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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에너지들이 솟아나는 봄의 시작과 함께
PHAL의 새로운 시작 소식도 전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PHAL은 온전한 카페이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간을 쌓아가는 작업실 같은 공간입니다.
생산과 연구를 위한 키친 외의 여분 공간이 남게 되어 몇 개의 테이블을 두고 찾아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랑받고 있는 매장의 메뉴와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가 새로운 지역에서 브랜드를 넓히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나은 다음을 위한 준비로 깊이감을 더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의 작업물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아담한 빵집이지만 틀에 정해진 방식이 없는 보더리스 샵으로
정성 들인 브런치를 준비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커피들을 내려드리거나, 식료품을 판매하거나 하는 본점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을 내어드리는 조금은 실험적인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이 곳은 주변에 지하철역도 없고, 오가는 버스도 몇 대 없는 북한산 아래 구기동이라는 동네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남은 마지막 낭만같은 곳으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고 차분한 곳이지만 접근성 또한 떨어져 찾아오기에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찾아오시던 새롭고 낮선 풍경들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또 하나의 작은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월 26일 목요일부터 가오픈을 시작합니다.
생산 가능한 베이커리 제품이 아직은 한정적이라 라인업과 수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성큼 다가 온 봄을 느낄 수록 하루라도 빨리 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오픈 기간 동안은 간단한 두 가지 모닝 메뉴를 브루잉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인 운영이 될 수 있어 계정을 통하여 운영 시간과 메뉴를 전달드릴 예정이니 방문 전 꼭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종로구 진흥로 474
대중교통: 7022, 7211, 7212, 7730, 종로13
유료 주차: GS더프레시 종로 구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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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도로 자라 본연의 감칠맛이 풍부한 유기농 방울 토마토로 샐러드를 시작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테스트로 한 입 먹었는데 멈출 수 없을만큼 달큰새콤 맛있는 토마토입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남쪽 땅, 전남 강진>
바다가 가까워 매년 태풍에 마음 졸이기는 하지만, 다른 지역보다 겨울 추위가 늦게 오고 봄이 일찍 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농부라면 화석연료를 최소한으로 농사지을 수 있죠.
게다가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있고 공징이 없어서 공기가 깨끗한 지역입니다.
주말부터 오후 2시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