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ackxx_xy | @onhwa.book <팔을 휘두르며 세상에 나를 새기다>
감사하게 서평단으로 도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평소 너무 존경하던 왁씨 댄서분의 작가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먼저 목차를 펼쳤을 때, 무대에서 마냥 우러러만 보이던 작가님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서 그리고 타인에게 전하고픈 말들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설레었어요.
무대와 배틀만 많이 뵈었던 만큼 작가님의 퍼스널적인 이야기들도 궁금했거든요.
우리가 우러러만 보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책의 내용을 서평에 욕심껏 담고 싶지만, 저의 마음과 생각이 유독 동요하고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 작가님이 춤을 시작하셨을 때, 초심이 감히 공감이 되고 멋졌어요. 저도 춤이 아니면 불행할 것 같다는 말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춤을 추게 되었거든요.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춤을 지속하셨고 버텼는지 읽으니까 눈시울이 괜히 붉어졌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러네요.
• “비록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자”
자기검열의 빈도와 정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으로서, 저의 성장을 이유로 저에게 숨 쉴 틈 없이 고통스럽게도 달려왔던 순간들이 생각났어요. 이 글 덕분에 저에게 이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를 의심하지는 말자고.
비슷한 이유로 목표에 대한 압박감과 두려움을 덜어내주고 자신의 고집을 좀 더 믿으라는 작가님의 글도, 앞의 글 덕분에 응원한다는 한마디가 독자에게 엄청나게 크게 다가왔을 것 같아요. 일단 저부터요.
• “결국 춤에는 ‘부지런함’이 티가 나죠”
댄서라는 직업은 한 만큼 드러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서 제가 무얼 하고 쌓으며 살아가는지도 생각을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춤은 몸의 움직임뿐만이 아닌 가시화되지 않은 것들이 가시화되는 도구이기도 하잖아요. 그중에 이 책이 쌓였을 것을 생각하니 매우 기쁩니다:)
• 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그저 텍스트일 뿐인데, 빛이 없는 게 아니라고 언젠간 드러낼 수 있을 테니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왜 이렇게 훅 다가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그만큼 농도가 짙고 살아온 시간들도 진하다는 게 느껴져서 ‘왁씨’라는 댄서가 좀 더 궁금해집니다.
한편으로 댄서의 길을 가고 있는 저로서도, 한번씩 부담과 걱정 등이 죽을 것 같이 저를 짓누를 때가 있는데 그 때 그 짐을 덜고 한번이라도 더 노력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 “힘들어도 무너지는 게 아니라, ‘이 순간’만 잘 버티면 분명 크게 성장할 거라”
아까 언급한 각자에게 쌓이는 순간 중 이런 부분들도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저에게 확신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라고 느껴져요.
• 무대에 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무대 위에 올라가 나를 보여주기 전, 그 순간이 걱정으로 먼저 다가온다면 그 생각에 지배당해서 저를 제대로 못 꺼내는 순간들을요. 왁씨 댄서분의 노하우가 담긴 말들과 그 끝의 응원 한마디가 너무 따뜻해서 괜시리 눈물이 나요. 이 책이 저에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이 책을 종종 꺼내어 볼 것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우러러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전하며 적은 노하우들과 경험, 그리고 전하는 말이 제가 춤을 지속하며 목표를 이루고 결국엔 웃으며 춤추는 순간들로 가기까지 종종 필요할 것 같아요.
춤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을게요!!!
#왁씨 #팔을휘두르며세상에나를새기다 #댄스챌린지 #온화출판사 #도서추천
❄️Winter of Dream 26❄️
@ofd_onlyforward
제민T 왁킹팀 헬퍼로 참여했습니다!
@jeminofficial
올해 상반기 그리고 ofd 마무리까지 정말
많이 얻고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에요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