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앙상블 orange ensemble

@orange_ensemble

움직임들의 합주 속에서. - Glass art studio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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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Ensemble - lampworking class🕯️ 안녕하세요, 오렌지앙상블 램프워킹 클래스 안내를 새로이 올립니다. 램프워킹 기법을 통한 기초적인 조형을 배운 뒤, 이후부터는 상담을 통해 수강생님의 목적과 방향성에 따른 자유 작업물을 만들어가는 수업입니다. 목 금 토 / 9:30, 13:00, 16:00, 19:00 2시간 30분 / 주 1회 인원 : 최대 2인 ✨신청 및 문의 : 프로필링크에 있는 ‘수업 문의‘를 통해 원하는 요일, 시간과 함께 문의해주시면, 이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덧붙여 들려드리는 이야기로는, 3월부터 기존의 원데이클래스는 종료됩니다.🫧 그러나 이는 종료보다는 재정비입니다! 유동하는 유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기존의 형식‘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보다 좋은 방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꽤 오래 해왔고, 유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만나고 연결되고픈 마음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rangeensemble#오렌지앙상블#lampworking#유리공예#램프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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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오렌지 앙상블 Orange Ensemble - 멈추어있던 유리가 뜨거운 열 속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유리는 온몸으로 주황빛을 내뿜습니다. 세계의 크고 작은 힘들에 반응하면서, 자신의 빛을 내뿜으며 움직이는 유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는 생동하는 생명체를 보고 있는 듯 했어요. 그리고 문득, 이 모습은 유리가 세계의 모든 힘들과 함께 만드는 ‘합주’와 같구나 싶었고, 사실 이미 우리도 이 빛나는 합주 속에 있다는 생각과 함께, 끝없이 움직이는 유리를 보고 다루어왔습니다. 움직임의 합주에 동참하면서, 또한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Orange Ensemble 이라는 이름의 작업실을 만들었어요. 빛나는 만남들로, 한없이 꾸물꾸물거리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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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열이 스민, 새해를 시작하는 달인 1월이 끝나는 날, 오랜만에 작업한 새로운 잔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새해로 바뀌는 경계를 잘 실감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열이 스민,>은 꼭 첫 달의 끝에 내고 싶었던 잔입니다. - 나에게 있던 열의 시간은, 보이지 않더라도 모두 지금의 내 몸에 스미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스민 열은 언젠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또한 새로운 나의 땅을 이루고 있던 것을 떠올리며, 모든 순간들에 깃든 붉은 것이 나의 몸에 스민 모습을 생각하며 만든 잔입니다.〰️🍎 <열이 스민,> 잔을 통해 사라진 듯 보여도, 언제나 여전히 내 몸에 스며있을 열의 존재들을 가늠해볼 수 있기를, 그리고 이를 잔으로라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king. 저는 매 순간 시작과 끝이 있는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한한 몸과 시간 속에서 순간의 힘을 담아, 선을 긋고, 선을 긋고.. 잔을 만들 때는 그런 시간, 열의 모습을 생각하며, 시작과 끝이 있는 선들을 순간의 힘을 담아 그은 후, 온도에 따라 발색이 달라지는 붉은 유리로 매 순간에 깃든 열을 생각하며 점을 찍습니다. 그 후 전체적으로 열을 가해 몸을 불어준 후,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은 몇 개의 점들에 조금의 점을 덧대어 완성해갑니다. 잔은 두 가지 사이즈로 있으며, 점의 색은 두 가지(multi/red)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 구매는 현재 오렌지앙상블 프로필링크의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시며, 제게 따로 문의주셔도 구매 가능합니다. 모두 붉은 빛 깃든 나날,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열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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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도깨비 방망이 for @vvup.official @fffour_00 VVUP (비비업) ‘House Party' MV #VVUP #비비업 #HouseParty #하우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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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 화려한 굴곡을 지녀 아름다운 꽃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glass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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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곳곳에 보이는 꽃들 사이, 이곳저곳 눈을 멈추어 보게 되어 좋은 봄.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꽃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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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꽃의 기억 꽃은, 그 꽃과 함께한 순간들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 의미로 남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내게 있었던, 여전히 남아있는 꽃의 기억들을 그리며 잔을 만들었습니다. 이 잔을 통해 나의 사람들과 나누었던, 함께 보았던 꽃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위를 향하여 벌어지는 형태의 잔을, 가늘게 떨리고 있는 듯한 투명하고 긴 손잡이가 받치고 있습니다. 잔의 꽃을 그릴 때는 제가 만난 꽃들을 기억하며, 꽃을 다소 추상적인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 note. 꽃에는 꽃과 함께한 그 순간, 그 날, 그 사람의 기억이 스민다. 꽃은 꼭 시든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알기에, 어떤 애절함이 깃들고 마는 걸까. 꽃을 주는 마음, 준 사람, 그 꽃과 함께한 날, 그 기억. 꽃이 내게 있었다. 있다. 🌸<꽃의 기억>은 현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저에게 직접 문의주셔도 됩니다.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꽃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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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Orange Ensemble - lampworking class✨ 램프워킹 수업은 꾸준히, 조용히, 계속해서 진행해오고 있었는데요. 다가오는 봄을 느끼며, 클래스 공지를 새로이 올립니다. 처음 작업실을 열었을 때, 저는 이곳이 다양한 모양의 만남과 대화들이 모이는 공간이길 바랐고, 수업이 그 한 갈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을 돌아보면, 정말 그럴 수 있던 시간이었구나 싶어, 뭉클한 마음입니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맞대어 고민하고, 함께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려요..💌 올해는 좋은 힘들을 더 많이 나누어볼 수 있기를 다짐하며.! 궁금한 것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클래스 종류 🔸정규클래스 1:1, 3시간 🔸원데이클래스 - 자유클래스 최대 2인, 2시간 - 반지클래스 최대 2인, 1시간 30분 | 클래스 일정 화 목 9:00(30) / 1:00 / 6:00(30) 토 9:00(30) / *only oneday 1:00, 3:30* / 6:0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8, 1층 오렌지앙상블 ✨자세한 문의는 DM 또는 카카오톡채널 ‘오렌지앙상블‘로 부탁드립니다.(내용 및 커리큘럼, 가격 등) #orangeensemble#오렌지앙상블#glassart#lampworking#유리공예#램프워킹#램프워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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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작은 빛 - story 많은 일들이 끝없이 내리고 내리는데, 계속되는 한 해의 시간, 주어지는 아침들을 다 지나면 무엇이 남아있을까, 묻게 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날들을 지나며, 언젠가 쌓인 것들이 희미해지고 사라지더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을 생각했고, 그 때 제 마음에 떠오르던 것이 ‘작은 빛’이었습니다. 아래에서부터, 모든 것을 비추어 올 수 있는 작고 선명한 빛. 그 바닥의 작은 빛이, 나를 꺼트리지 못하게 은은히, 단단히 붙드는 것을 느끼며, 잔을 만들어갔습니다. 이어지는 삶 속에서, 열과 색이 사라진 듯한 바닥을 비추는, 또한 모든 시간을 향하여 비추어낼 수 있는, 그런 나의 작고 선명한 빛을 들여다보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계속되는 시간을 붙들고 비추는 작은 빛의 형상을 떠올리며, 직선으로 뻗어 내려오는 몸을 바닥이 둥글게 받치고 있습니다. 그 위로는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의 투명한 점들을 눈이 내리듯 찍었고, 그 아래는 바닥 너머로 보이는 것이 더 다양할 수 있기를 바라며, 투명한 구와 풋을 붙여 바닥의 높이를 주었습니다. * <작은 빛> 잔은 프로필링크에 있는 스토어에 업로드해두었으며, 현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작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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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작은 빛 이어질 한 해의 시간을, 다가올 봄을 앞두고 나의 바닥을 비추고 있는 작은 빛을 떠올리며 잔을 만들었습니다. 끝없이 내리고 내리는 것들 속에서, 그럼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을 들여다보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잔에 담았습니다. 구매 및 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곧 들려드릴게요!❄️ - <작은 빛> 2/14 open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작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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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틈에 핀 풀 (anywhere grass) 🌱 저는 예전부터 벽과 창문 같은 공간의 경계, 또는 사물의 면 위로 스며 나오고 있는 듯한 유리의 모습을 자주 머릿속으로 그려오곤 했는데요. <틈에 핀 풀>은 어떤 안과 밖의 사이에서 무언가 계속 떨리고 움직이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구상하기 시작한 작업입니다. - 봄과 여름을 지나며, 저는 ‘생명력’에 대해 많이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생명력은 내 안에 그런 게 있었는지 알든 모르든 관계없이, ‘이미’ 나에게 찾아와 있는 것, 정말 뜬금없지만 무엇보다 강하게 다가오는 어떤 것 같아요. 문득 해는 나의 발치를 비추고, 또 비는 오고, 배는 고프고 밥을 먹고 싶어지는 것 처럼요. 저는 이를 꼭 잘 보여주는 모습이 ‘틈에 핀 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데나 뜬금없이 삐져나와 있는 그 단단한 생명력. 그리고 그 힘은 이 땅 위의 어느 작은 틈도 빠트리지 않고서, 모든 생명이 살아가도록, 자라나도록 만들고 있다는 새삼스러운 사실을 불쑥!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또한 우리는 자주 잊고 살지만, 매일같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의 공간, 그 곳에 들어있는 우리 모두, 사실 이와 같은 땅 위에 살아가는 존재들임을 곱씹으며, 이미 여기로 다가와있는 생명력을 불쑥! 전하고픈 마음으로 <틈에 핀 풀>을 만들었습니다. - 일상 속 여러분의 공간 한 구석에 뜬금없고 귀엽게 피어있을 <틈에 핀 풀>을 통해, 여러분, 여러분의 매일, 여러분의 매일을 보내는 공간, 어느 작은 한 틈과 구석도 빠트리지 않고서, 이미 찾아와있는 생명력을 불쑥!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틈에 핀 풀은 현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틈에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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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틈에 핀 풀 (anywhere grass) <틈에 핀 풀>을 스토어에 업로드 해두었습니다. 풀의 각각의 이름은 어떤 형태나 동작이 느껴지는 이름들입니다. 작업을 구상하고 처음 만들었던 풀 ’불쑥‘, 동그란 듯 하지만 한 구석은 뾰족한 ’동글뾰족‘, 온몸이 뾰족하지만 멀리서 보면 오히려 리듬감이 느껴지는 ’뾰쪽뾰족‘ 세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풀의 종류는 하나씩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라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 - #orangeensemble #오렌지앙상블 #틈에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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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