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sikijang_official
안녕하세요, 신재일입니다.
2017년부터 함께해온 식기장에서 개인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30대를 마무리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한 해를 함께 만들어 주신 정윤영, 정소영 선생님, 식기장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재일 개인전
[Matière Terra]
전시 기간: 2026.4.11(토) - 4.25(토)
운영 시간: 화-토 10AM-7PM
전시 장소: 식기장 4F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41길 9)
강남FC, 해운대FC에 이어 FC의 세 번째 원정은 ‘영암’입니다. 이번엔 바다가 아니라 산입니다. 영암의 월출산 기암처럼 각 잡고, 영암의 흙처럼 단단하게.
25인의 도예가와 1인의 금속&한지 공예가가 한 팀이 되어 3월 20일부터 영암도기박물관에서 한 판을 펼칩니다.
영암에서 펼쳐질 세 번째 FC의 원정, 따뜻한 기대와 힘찬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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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YEONGAM POTTERY MUSEUM Exhibition 2026
월출, 흙의 해석
Wolchul
: 영암FC 26인이 빚다
■ 전시기간 | 2026.3.20(금) - 4.12(일)
■ 관람시간 | 09:00 - 18:00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영암도기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dogimuseum
주최 영암도기박물관
총괄 최대희
전시기획 임지연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웅
사진촬영 및 제공 박민구, 영암군청
제1회 강남FC 24.7.19-7.29 @superior_gallery
제2회 해운대FC 25.8.1 - 8.31 @maison_de_c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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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t Archive Zone>
- ART & CRAFT
9. 김정옥 / 뚜껑을 덮는 합 /흙, 채색
김정옥은 예술과 일상에 대한 사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감성과 개성을 살린 도예 작업을 선보여왔습니다. 작가의 ‘뚜껑을 덮는 합’은 우리나라 전통 대나무 도시락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노랗게 채색된 도시락은 경쾌함, 자유로움,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업입니다. 식기, 오브제 등 다양한 작업을 보여주는 김정옥 작가는 도예를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삶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10. 하나경, 신재일 / 도자 원형합 /흙, 결정유
김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하나경, 신재일 도예가는 물레 및 판 작업을 통해 특별한 합을 제작합니다. 원형 볼과 뚜껑으로 구성된 합은 결정유가 만들어내는 미세한 질감과 패턴, 미색의 색감으로 인해 단순하고 세련되면서도 음식의 온기를 닮은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11. 조수경 / 도자 사각합 /흙, 색유
붓질의 텍스처가 강렬히 느껴지는 조수경의 도자합은 단색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푸른 빛의 합은 작가가 ‘기억을 담는 오브제’라는 주제로 작업한 시리즈 중의 하나로, 기억 너머에 존재할 각자의 소중한 감정들을 담아둘 수 있는 상징적인 매개체의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