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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중국어 시나리오 작성 및 사회 --------------------------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현실이었음을 실감하며
사진을 남겨봅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먼저, 첫 연락부터 최종 확정,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저와 함께 — 아니, 어쩌면 저보다 더 간절히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응원해준
@jessica_seunghee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격려과 조언이 없었다면
그 무대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저를 이끌어주시고,
든든한 중심을 잡아주신
@jungeun_son_ 아나운서님!
긴장된 제 마음을 차분히 다독여준 안정적인 보이스,
리허설 때 1:1로 전해주신 코칭 팁 덕분에
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잊지 못할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주신
아나운서님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외교부 의전장과 함께 만찬 영접 통역을 맡으셨던 은사님,
현장에 계셨기에 그 어느 때보다 든든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늘 가르침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마치고 서로 부둥켜안은 그 순간,
“정말 잘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야
비로소 안도와 감격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행사 이후 여러 선배님, 후배님, 동료, 지인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격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번역사이자 한·중 이중언어 진행자로서,
언어가 가진 막강한 힘과 따뜻한 온도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한 글자, 한 단어에 혼을 담아 절차탁마했습니다.
오프닝 자기소개 때 양국 정상과 눈을 마주쳤을 때,
그분들의 미소 어린 얼굴과 박수로 보내온 격려를 받으며
모든 걱정이 사라졌고, 진심을 다해 준비한 멘트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중언어 사회자로 10년간 활동해온 제게,
이번 경험은 통역사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새긴
커리어의 이정표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날 밤 느꼈던 “살아 있음”의 설렘,
그리고 언어에 대한 깊은 경외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국제회의통역사 #한중MC #마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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