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kimkhimgim )의 특별기고 “운동과 정지 사이로 난 시간”은 작가 박선호가 〈조율된 입자〉(2025)에서 포착하려 한 ‘시간’에 이르는 경로를 살펴본다. 무엇이 움직이고, 무엇이 움직이지 않을까.
김익현은 볼 수 없거나, 보이지 않거나, 봐도 알 수 없는 세계를 사진으로 포착하려 한다. 나노미터 단위에서 벌어지는 일, 글로벌 가치 사슬의 역학관계가 만드는 질서, 빛의 속도로만 기술할 수 있는 시간 등 극도로 작고 거대한 것, 아주 가깝고 먼 것이 만드는 다양한 단위들의 얽힘이 만드는 세계를 기억하고, 상상하며, 관찰한다. 보는 일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의 관계를 추측해 그것이 만드는 세계를 재정의하려 한다. 그는 경기도미술관(2020, 안산)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창원조각비엔날레(2024), 부산비엔날레(2022), 아르코미술관(2022, 서울),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2016) 등 다양한 국내외 기획 및 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공간 지금여기(2015-2016), 전시/이벤트 더 스크랩(2016-2020)을 공동으로 조직/운영하며 전시 기획 활동도 이어왔다.
프로필(@making.connection ) 링크를 통해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선호의 서브텍스트 “빌 비올라의 캡션으로부터 내 스크린까지”는 빌 비올라(Bill Viola)의 영상 작품과 캡션에 대한 관찰을 출발점 삼아, 영상 작업의 상영 환경인 스크린의 물리적 조건과 작가의 설계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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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_onneptune )의 특별기고 “돌아보는 영화, 내다보는 영화”는 필자의 기억 속에 산재해 있는 영상 작품들에 ‘아카이브 이미지’라는 공통의 맥락을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의 정전과 동시대 무빙 이미지 사이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탐구한다.
임현영은 미술, 영화, 시의 영역에서 시간의 예술적 매개가 발생하는 양상에 관심을 둔다. 현재를 감각하기 위해 필요한 시차와, 시차를 딛고 현재가 되는 것들에 관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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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스테이션〉(Maco Station)은 동시대 예술 이론과 현장 연구 공동체 마코(Maco)의 오프라인 대화, 실험, 학습 프로젝트다. 첫 번째 〈마코 스테이션〉의 주제는 ‘바깥’이다. 소위 표준이라 호명되는 제도 바깥의 목소리─예컨대 노동, 돌봄, 생존, 여성, 퀴어, 동료, 연대 등에 관심을 가진다. 〈마코 스테이션〉은 소수 필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마코의 글쓰기와 비평 활동을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외부 활동가, 연구자, 기획자, 작가, 독자와 만나고 다종다양한 대화와 해프닝을 만든다. ‘바깥’의 겹겹을 아울러 보는 실천을 통해 우리 모두의 세계와 인식을 한정된 영토가 아닌 광활한 우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거점(station)을 지향한다.
2026.2.20.(금)─3.15.(일) 금, 토, 일, 월 운영
닷배트(서울 종로구 사직로 11, 206호)
타임테이블 및 진행자 상세 소개 https://buly.kr/3j9k3xZ
참석 신청 https://forms.gle/xtiKhbEvbLbSwKXDA
* 프로필 바이오 링크에서 접속 가능
기획 김진주, 박유준(박세희)
그래픽 디자인 알음알음
함께 하는 사람들 강동호, 고등어, 고요손, 김익현, 김정각, 김준혁, 깃발옆차기(성의석, 이수민, 주한별), 미노사(김소현, 정은주), 박선호, 박시내, 양은경, 유승아, 이민주, 임현영, 홍자영
이 프로젝트는 자발적, 비상업적으로 개발, 발전되었습니다. 마코와 각 프로그램 진행자를 응원하는 자유로운 후원을 환영합니다.
(후원처: 카카오뱅크 3333-20-9050898 김준혁)
〈마코 스테이션〉(Maco Station)은 동시대 예술 이론과 현장 연구 공동체 마코(Maco)의 오프라인 대화, 실험, 학습 프로젝트다. 첫 번째 〈마코 스테이션〉의 주제는 ‘바깥’이다. 소위 표준이라 호명되는 제도 바깥의 목소리─예컨대 노동, 돌봄, 생존, 여성, 퀴어, 동료, 연대 등에 관심을 가진다. 〈마코 스테이션〉은 소수 필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마코의 글쓰기와 비평 활동을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외부 활동가, 연구자, 기획자, 작가, 독자와 만나고 다종다양한 대화와 해프닝을 만든다. ‘바깥’의 겹겹을 아울러 보는 실천을 통해 우리 모두의 세계와 인식을 한정된 영토가 아닌 광활한 우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거점(station)을 지향한다.
2026.2.20.(금)─3.15.(일) 금, 토, 일, 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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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자발적, 비상업적으로 개발, 발전되었습니다. 마코와 각 프로그램 진행자를 응원하는 자유로운 후원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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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스테이션〉(Maco Station)은 동시대 예술 이론과 현장 연구 공동체 마코(Maco)의 오프라인 대화, 실험, 학습 프로젝트다. 첫 번째 〈마코 스테이션〉의 주제는 ‘바깥’이다. 소위 표준이라 호명되는 제도 바깥의 목소리─예컨대 노동, 돌봄, 생존, 여성, 퀴어, 동료, 연대 등에 관심을 가진다. 〈마코 스테이션〉은 소수 필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마코의 글쓰기와 비평 활동을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외부 활동가, 연구자, 기획자, 작가, 독자와 만나고 다종다양한 대화와 해프닝을 만든다. ‘바깥’의 겹겹을 아울러 보는 실천을 통해 우리 모두의 세계와 인식을 한정된 영토가 아닌 광활한 우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거점(station)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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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진주, 박유준(박세희)
그래픽 디자인 알음알음
함께 하는 사람들 강동호, 고등어, 고요손, 김익현, 김정각, 김준혁, 깃발옆차기(성의석, 이수민, 주한별), 미노사(김소현, 정은주), 박선호, 박시내, 양은경, 유승아, 이민주, 임현영, 홍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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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처: 카카오뱅크 3333-20-9050898 김준혁)
김진주의 서브텍스트 “감각의 유통: 의심 없는 전시와 보편을 재편하려는 욕망”은 유의미한 질문 없이 형식을 정당화하고 보편을 재편하며 욕망을 제시하려는 전시에 관한 비판적 견해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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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준(박세희)의 서브텍스트 “문화는 체육과, 관광과, 국정홍보와 함께 갈 수 없다”는 이재명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해 ‘문체부’라는 조직에 대한 비판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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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의 서브텍스트 “첫 번째 〈포지셔닝 워크 위크〉에 남기는 자평”은 ‘연속 특강’이란 행사를 비즈니스 모델로 바라보고 쓰는 글이다. 목표로 정한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 자세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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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의 서브텍스트 “(K&V) 문영민의 〈관계의 감각〉 연작에 관한 몇 가지 기억”은 절이라는 행위와 회화의 수행성을 연결하고, 문화의 맥락과 감정의 층위에서 문영민의 회화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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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의 서브텍스트 “그놈의 공동체”는 지난 2월 개최한 〈포지셔닝 워크 위크〉에 대한 후기다. 오늘날 포지션의 문제, 하나의 직함으로 표기하기 어려운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이야기하면서, 우정과 공동체의 관계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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