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꾸만 돌아오게 돼>입니다🕊
여러분이 공연으로 함께해주신 수익금의 기부 내역을 공개합니다.
공연이 2주 무렵 지난 오늘도, 공연장에서 아티스트들이 전해주었던 새들 이야기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재단법인 EAAFP의 블로그에서는 공연의 후기글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꾸만 돌아오게 돼>가 인디 씬의 여러분, 그리고 새를 좋아하는 여러분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공연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꾸만 돌아오게 돼>의 예매가 내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됩니다.
이 어린 큰고니는 명절 선물로 공연 티켓을 받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새들은 외부 위협에 매우 민감하며, 특히 철새도래지의 새들은 장거리 비행에 크게 지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돌을 던지거나, 플래쉬를 터뜨리거나, 놀라게 만들어 깨우지 마세요.
☁️ 재단법인 EAAFP ☁️
<자꾸만 돌아오게 돼>의 공연 수익금 중 50%는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 @eaafp_foundation 에 기부됩니다.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 그리고 10월 발행되는 뉴스레터 '철새포스트'에서 공연 소식을 전해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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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은 2002년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 (WSSD) 발의안 목록에 채택된 자발적이고 비형식적인 국제기구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해 2006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산하에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를 설립하여 EAAFP 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EAAFP에는 18개의 정부 파트너, 6개의 정부간 국제기구 파트너, 13개의 국제 NGO 파트너와 1개의 국제기구 파트너, 1개의 다국적 기업부문 파트너로 총 39개의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AAFP는 인류와 생물다양성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내의 이동성 물새들과 그 서식지가 잘 알려지고 보전되도록 노력합니다.
🪹 공상온도 🪹
<자꾸만 돌아오게 돼>는 10월 14일 공상온도 @gongsangondo 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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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온도는 카페와 서점을 기반으로 한 대안공간이며, 라이브클럽, 펍, 갤러리, 아트마켓 등의 성격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공상온도는 보통의 화이트큐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이고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방식을 환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활동, 창작자 모임을 지지하며 상생을 위한 공간입니다.
🦆 비비버드 🦆
<자꾸만 돌아오게 돼>에 비비버드 @bbbird_art 가 셀러로 참여합니다! 오셔서 우리나라의 야생조류와 반려조를 테마로 한 뱃지, 엽서, 손거울 등 아기자기한 굿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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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버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야생조류들과 귀여운 반려조들을 1*년차 조류전문 세밀화 작가가 직접 그려 제작하는 새 전문 굿즈 브랜드입니다.
기나이직 is... "삑삑도요"
길고 시끄러운 컴퓨터 음악을 만드는 기나이직. 춤추는 도요 친구들을 동경하여 정처 없이 들썩이는 아마추어한 엉덩이 놀림이 인상적이지만, 정작 평소 노는 곳은 습지 변두리인데다 집도 나무에 있다.
- 먹이를 찾거나 경계할 때 내는 높은 울음소리 때문이 '삑삑도요'라는 이름이 지어졌어요.
- 삑삑도요는 깝작도요와 함께 도요새 중에서도 유독 꼬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내는 편이에요.
🕊 <자꾸만 돌아오게 돼>의 입장권에서 기나이직이 그린 새 기나이직, 삑삑도요를 만나보세요!
* 영상 출처 : RSPB
핀 피오르 is… "뿔논병아리"
넉넉한 한강과 북적이는 서울을 노래하는 Fin Fior. 한강 변두리로 자주 산책을 나가는 편. 죽 뻗친 머리깃과 함께 선보이는 이상야릇한 춤사위에 많은 사람들이 홀린 듯 하다.
- 뿔논병아리는 물에서 지내는 새들 중에서도 특히나 헤엄과 잠수에 능한 새에요.
- 번식기가 되면 뿔논병아리는 암수 한 쌍이 서로 몸을 맞대며 춤을 추고, 물 속에서 수초를 물고 올라오는 등 화려한 구애 행동을 해요.
🕊 <자꾸만 돌아오게 돼>의 입장권에서 Fin Fior가 그린 새 Fin Fior, 뿔논병아리를 만나보세요!
전유동 is... "황여새"
너무 가까이 있어 돌보지 못하는 우리의 감정과 자연을 노래하는 전유동. 맛있는 열매를 소중한 친구와 나누며 다정함을 나누고 싶다. 황여새는 혼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그렇기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왁자지껄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지만 삶을 살아내기 위해 열심히 다정해지려는 것 같다.
- 황여새는 식물성 열매, 그 중에서도 팥배나무와 산수유 등 붉은 열매를 좋아해요.
- 황여새는 홍여새와 함께 적게는 10마리부터 많게는 100마리까지도 무리를 지어 월동하지만, 먹이를 두고 싸우는 경우는 많이 없어요.
🕊 <자꾸만 돌아오게 돼>의 입장권에서 전유동이 그린 새 전유동, 황여새를 만나보세요!
🦢 아티스트 소개 : 기나이직 🦢
@guinneissik
기나이직은 길고, 시끄럽고, 예상할 수 없는 컴퓨터 창작물을 만든다. 거대 자본 기반의 페스티벌에서 영향을 받아 지나칠 정도로 꽉 찬 사운드를 추구하며, 2021년 발매한 정규 2집 <Postwar>를 통해서는 그것을 클래식의 방법론에 따른 섬세한 구성과 결합해 선보였다.
이후 기나이직은 이후 오래 전부터 연구해왔던 클래식 관련 레퍼런스를 전부 내려놓고 댄스라는 장르 자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다른 어떤 곳과도 다르게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만 하는 씬에서 그는 가장 개인적인 음악만을 해왔던 자신의 존재 이유를 모색하고, 이전보다 더 직관적인 비트와 질감을 기반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빈틈없는 비트를 정체성으로 삼기 시작한다. 2023년 3월 10일 발매한 'Farewell Two Shell'을 시작으로 기나이직은 싱글과 리믹스 참여, 그리고 다수의 라이브 공연으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