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lee_the_stuff

작가 수집 프로젝트 📷 @collecting_the_artists 사진 모음 @lee_the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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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수집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재환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시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프로젝트는 오로지 작가님들을 수집하고, 수집된 기록물을 30년 후 영구보존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관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에 지역 작가님들을 수집하는 것을 주제로 연수문화재단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덕분에 프로젝트를 지금까지 진행할 수 있었고, 발전 방향을 잡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인만큼, 이번 기회에 전시를 통해 대중들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집가의 시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예술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업은 전시를 끝으로 종료되지만, 프로젝트는 제 힘이 닿는 한 계속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예술인분들은 부담없이 DM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수집 프로젝트 : 2025년 인천 연수구를 중심으로> 기간 : 2025. 10. 13.(월) ~ 10. 25.(토) 장소 : 아트플러그 연수 전시실B (인천 연수구 청량로101번길 33) 후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재)연수문화재단 *전시 기간 중 휴관일은 없습니다. *관람 가능 시간은 10:00-18:00입니다. *전시실에는 실제 수집에 사용되는 카메라 및 조명이 있습니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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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작가 수집 프로젝트_20250403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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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고양이 (요즘 큰 뜻없이 행위할 때 고양이만큼 의욕이 생기는 소재가 드물다. 암튼 귀여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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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고양이 (암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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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연수문화재단 입사 이후 첫 기획사업... 곧 시작... 갈아넣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이상한 것을 배우는 중 여러 의미로 경험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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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새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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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저에게 2023년은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해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 발자국만을 남기고 잠시 멈춰선 해이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제 주변에는 바뀐 것들과 바뀌지 않은 것, 바꾸어야할 것들과 바꾸지 않아야 할 것들이 넘치고 넘쳐 혼란스러웠습니다. 마치 높은 파도 위의 배처럼 언제 쓰러질지 몰라 두려워했던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주변 제 친구들도 특히 2023년이 그런 인생의 전환점을, 혹은 진보적 발자취를, 혹은 가끔 벽에 부딪히는 역경을 마주하는게 잦았던 것 같습니다. 2023년은 여러모로 모두에게 살아있고 나아가는게 생경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좋게 포장하자면..^^*) 2024년에는 모두가, 그리고 저도 어떤 인생의 기록을 남길지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스스로에 유의미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23년 8월 개인전의 La vie D'esclave(노예의 삶)입니다.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자기비판을 한 그림인데, 아직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유머. 2024년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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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1. 8월에 개인전을 마무리할 때 뭔가 우울한 쳇바퀴를 돌리는 기분이었는데, 그림을 그릴 때 만큼은 여전히 그런 기분인걸 보아하니 그림을 그리는게 싫어졌다는 사실을 스스로 조금은 인정해야할 것 같다. 2.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 체증을 느끼듯 답답함을 느끼는건 삶을 살면서 내가 아닌 타인에게서 많이 보아왔다. 20대 초반 입시를 열심히 했던 몇 동기들, 선후배들이 그러했다. 그때의 난 분명 정신적으로 덜 성숙했기에 굳이 그들을 이해하려하지도 않았고, 망나니처럼 하고싶은대로 살았지만 분명했던 것은 그때의 난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 그 자체로 스스로를 좋아했다.(우스운 이야기지만) 지금의 나는 별로 그렇지는 않은듯하다. 졸업전시가 끝나고, 2021년까지는 분명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로 스스로를 썩 좋아했는데, 2022년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다시 그런 상황은 오지 않는 것 같다. 3. 심지어는 요즘은 일하는게 더 재미있다. 아마 아직 취업한지 얼마 안 된 풋내기라 그런거겠지만, 누군가 일하는데 과하게 투자하라고, 직장에 뼈를 묻을 듯이 일하라고 한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일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그림을 그리는게 싫은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아니면 돈도 안되는걸 왜 용써가며 하냐는 몇몇 말에 굴복한걸지도 모른다.(일하면 돈은 되니까) 4. 분명 작가가 되고 싶어서 전역을 하고 좋은 기회로 레지던시까지 들어왔는데, 여기서 지낸 것만 1년하고도 절반이 지나갔는데 나에게 이 공간에서 남아있는 기억은 나비(고양이)와 놀던 시절 잠깐이 전부다. 그런걸보면 내 인생에서 그림-작업이 뒷전이 된 것은 어쩌면 오래됐을지도 모른다. 5. 첫번째 개인전을 하면 작가들 중 절반은 걸러진다는 우스갯소리를 20살이 넘으며 심심치않게 들었는데, 나도 그 절반의 포기자들 중 하나일 것 같아 기분이 상하다가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한 켠에 같이 둔다. 6. 독감에 걸려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는 동안, 난 오히려 불편한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런 생각을 갖는 상황 자체가 싫지만, 그만큼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존재 이유’가 그림에서 벗어나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해보였고, 자각하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가지며 이 그림을 그렸다. 딱 취미미술만큼의 거리로. 나는 더이상 작가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재밌었는지는 딱히 모르겠는데 싫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난 얼마나 오래 돌아가야 그림을 다시 좋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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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IHYDIGO] 오늘부터 레지던시에서 야외전시를 하려고 주섬주섬 꺼내던 중(사진 4,5) 옆집에서 사시는 선생님께서 슥 오시더니 거기 두면 누가 보냐고 옆집 앞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주셨다(사진 1,2,3). 다른건 바라지 않으니 바람에 날아가지만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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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IHYDIGO] 문화재단에 취직했지만 작업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나름 유화를 처음 시도해본건데 과감히 해보지는 못하고 동양화 풍으로 그려버린 작품. 현재는 건조 중.. 건조 끝나면 야외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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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Z를 위한 재건축] 전시는 내일(29일)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제가 만들어나간 이야기를 들어주신,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시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작가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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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Z를 위한 재건축] 촬영본 - 2 *내일(24일)은 제가 예비군 일정으로 전시 상주를 하지 않습니다. 전시장 방문 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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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