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Robin Winkler
My answer would likely be “it depends” - this seems similar to the question “how would you like to be remembered” (or sometimes “what would you like to be inscribed on your gravestone”)- probably my favorite quote and if I had to give a response to your question it would likely be a quote from Robert Louis Flood’s “Rethinking the Fifth Discipline” - it goes as follows: And, in humble reflection, let us know that really we don’t very much much about anything and never really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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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답은 아마도 ’그때그때 다르다‘가 될 것 같아요. 이 질문은 ’당신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는가‘ 또는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을 새기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비슷하게 느껴지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만약 당신의 질문에 꼭 답을 해야 한다면 아마 로버트 루이스 플러드의 저서 『제5경영에 대한 재고(Rethinking the Fifth Discipline)』에 나오는 인용구를 고를 것 같습니다.
“겸허한 반성을 통해, 우리가 실제로는 그 무엇에 대해서도 그리 많이 알지 못하며,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합시다.”
26.3.25
공원에서 플릇 연습을 하다가
12. 류야무개
회사를 나온 지 일주일가량이 흘렀다.
마음의 피부가 두터워서인지 뭐든지 체감하고, 정리하는 것이 한 박자 느린 나는 이제야 이전에 나로, 그때의 위치로 돌아왔음을 아주 조금씩 체감하고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어질러져 있었는지 모를 책상을 정리하고, 여태 미뤄왔던 핸드폰 요금제를 변경하고, 찾는 족족 원하는 물건이 보이질 않아 한 놈 한 놈 위치를 알아가는 중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을 내가 결정하고 있다는 것
누굴 만나고, 어디로 떠나고, 무엇을 하며, 왜 움직이고 있는지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다. 이 생생한 감촉은 익숙지 않다. 아직 배가 덜 고파서 그런가…;;
이전엔 어딘가에 빠져 허우적 되는 기분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면 오늘은 힘을 빼고 이 수면에 잘 부유하고 있는 감각이다. 자유는 이렇듯 불안감을 포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까?
참고로 위 사진은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한 애정 넘치는 동료들. ’이들 덕분에 퇴사도 달콤할 수 있는 거구나‘착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제 이들이 준 롤링페이퍼를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음
(Kingchiman is real Egennam…)
26.3.15
30살 내 한번 잘 부유해 보리다 결심이 알아서 선 직후
10. 한휘은
이 삶의 몸과 말과 마음을 여기에 둔다.
잘 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있었고,
나는 그 사이를 벗어나지 않으려 했다.
기쁨은 붙잡지 않았고,
고통은 오래 들고 가지 않으려 했다.
내 삶이 누군가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잠깐의 온기로 남는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26.1.31
결혼식이 정확히 일주일 지난 후
9. 류아무개
정축년 임인월 정축일 갑진시에 태어난 광영 님은 축토에 정확 비추는 사주임.
특히 화개살과 백호대살에 더해 광영 님은 모든 신살 중 가장 길한 살인 천을귀인(天乙貴人)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있음.
2026년(병오년)은 광영 님과 같은 ’불(火)‘의 기운이 바닥까지 꽉 차는 해임. 정축 일주인 광영 님에게 2026년은 ‘자신감의 폭발‘!
본인의 에너지가 가장 강력하게 지지받는 해임.
한마디로 올해는 ㅈ되게 좋은 해임ㅋ
출처: 제미나이
25.12.31
AI로 신년 운세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