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WOLF 카인드울프

@kindwolf.archive

보는 눈이 달라지는 비주얼 아카이브 월간 조회수 280만 돌파 [email protected] ↓ 기준이 바뀌는 곳
Followers
7,688
Following
322
Account Insight
Score
33.56%
Index
Health Rate
%
Users Ratio
24:1
Weeks posts
요즘 2D 모션 작업 방식은 예전과 꽤 달라졌습니다. AI와 기존 작업 방식이 결합되면서 반복은 줄고, 디테일은 더 살아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AI FLOW 2D는 새로운 작업 방식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오픈된 커리큘럼입니다. AI를 활용한 스튜디오 사이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AI와 2D 모션그래픽을 함께 다룹니다. AI FLOW 2D 1기 · 5월 18일 오픈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tudio___sai ㅤ ㅤ
229 0
2 days ago
애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번개 연출 ⚡️ 직선보다 움직임 자체를 강조하고, 둥글고 유기적인 흐름으로 속도감을 만드는 스타일. 이 연출을 만든 사람이 바로 애니메이터 쿠츠나 켄이치(Kenichi Kutsuna). 1983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으로, 디지털 기반 작화를 적극 활용한 ‘웹세대 애니메이터’ 대표 주자 중 한 명으로 불립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그의 번개 연출을 따로 ‘쿠츠나 라이트닝’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최근에는 Studio Betta를 설립해 연출, 오프닝 디렉팅, 색보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활동 중입니다. 형태보다 움직임, 디테일보다는 속도감과 타격감. 그래서 그의 번개는 한 컷만 봐도 바로 기억됩니다. ──────── 좋은 연출은 왜 좋은지, 그 디테일을 기록합니다. @kindwolf.archive ㅤ ㅤ ㅤ
1,976 10
1 day ago
해리포터가 점점 무서워진 이유 눈치챈 사람 있나요?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 워너브라더스 로고부터 점점 어두워집니다. 처음엔 반짝이던 로고가 갈수록 차갑고 기괴하게 부식되죠. 이건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해리와 함께 자란 관객들이 더 무거워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장치였습니다. 영화의 분위기도 점점 차가워지면서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 거죠. <해리 포터> 원작 소설 기반 시즌제 드라마 영화에서 생략된 설정들 포함 HBO Max 2027년 공개 예정 ─── 이런 영화 디테일 놓치고 싶지 않다면 @kindwolf.archive 팔로우 ㅤ ㅤ ㅤ
148 2
8 days ago
걸그룹 뮤비, 표절 논란? 빌리(Billlie)의 신곡 티저 ‘$ECRET no more’ 프랑스 명문 예술학교 고블랭(GOBELINS)은 이 영상이 학생 작품 ‘NICCOLO’를 허락 없이 AI에 학습시켜 제작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의 창작을 AI로 대체한 표절이라는 입장, 현재 법적 대응도 검토 중입니다. 반면 소속사 측은 감독의 창작물일 뿐, 표절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영상 출처 Billlie ‘$ECRET no more’ 티저 GOBELINS 학생 작품 ‘NICCOLO’ ㅤ ㅤ ㅤ
3,068 95
11 days ago
죽였다고 끝난 게 아니었다 히바로(Jibaro)는 Love, Death & Robots 시즌3 에피소드로 Alberto Mielgo가 연출한 작품입니다 2022년 Netflix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rimetime Emmy Awards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상은 원작 장면을 기반으로 스토리 흐름을 재구성한 큐레이팅 콘텐츠입니다 원작: Love, Death & Robots – Jibaro (Netflix) ────── 더 보고 싶다면 팔로우 @kindwolf.archive 처음부터 보려면 1부도 함께 보세요 ㅤ ㅤ
182 0
14 days ago
단 한 번의 비명으로 모두를 죽이는 존재 히바로(Jibaro)는 Love, Death & Robots 시즌3 에피소드로, Alberto Mielgo가 연출한 작품입니다 2022년 Netflix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rimetime Emmy Awards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상은 원작 장면을 기반으로 스토리 흐름을 재구성한 큐레이팅 콘텐츠입니다 원작: Love, Death & Robots – Jibaro (Netflix) 지금 결말 보러가기 👉 @kindwolf.archive ㅤ ㅤ
1,810 40
15 days ago
이게 학생 작품이라고? 국내 최고의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슈퍼베리모어 김영민 대표님의 클래스에서 나온 학생 작품들입니다. 작품 퀄리티는 물론, 대중의 반응까지 만들어낸 작업들. 학생 작품 총 조회수 500만 돌파. 이 결과, 그냥 나온 걸까요? 자세한 수업 안내는 프로필에서 확인해보세요. — 인생작 수강 심사, 5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ㅤ ㅤ
1,992 8
20 days ago
이게 픽사 퀄리티라고? 초기 3D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람을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조금만 어색해도 바로 티가 났거든요. 표정, 눈빛, 움직임이 현실과 살짝만 어긋나도 묘하게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이걸 ‘불쾌한 골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작품들은 벌레, 장난감, 괴물처럼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이 공식을 깨버린 작품이 등장합니다. <인크레더블> 2004년 11월 5일 개봉 브래드 버드 연출 결과는 대성공.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향편집상 수상 그 덕분에 지금의 인간 캐릭터들이 가능해진 거죠. — 감각이 달라지는 디테일, 놓치기 싫다면 팔로우 @kindwolf.archive ㅤ ㅤ
8,576 22
26 days ago
이 움직임, 말이 안 됩니다 수십 발의 미사일이 서로 다른 궤적을 그리며 살아 움직이는 이 장면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궤적을 하나하나 계산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기법입니다 이 방식을 처음 만든 사람은 애니메이터 이타노 이치로 1980년대 메카 애니메이션에서 전투 장면의 표현 방식을 바꾼 인물로 속도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연출을 만들어냈습니다 대표적으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등에서 활동하며 이 연출을 확립했습니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움직임이 마치 서커스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타노 서커스’라고 불립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작품들이 영향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전설적인 연출 이타노 서커스 ─────────── 감각이 달라지는 디테일 놓치기 싫다면 팔로우 @kindwolf.archive
7,613 36
1 month ago
이걸 사람이 그렸다고?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유포테이블(ufotable)이 만든 무한성입니다 작화, 3D, 이펙트, 라이팅까지 전부 내부에서 통합해 하나의 장면처럼 설계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움직임과 공간, 카메라 흐름이 하나의 리듬처럼 맞물립니다 이 구조가 무한성에서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공간은 계속 바뀌고 카메라는 흔들리는데 움직임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그걸 만드는 건 결국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팅입니다 형태를 일부러 무너뜨리고 다시 잡아주면서 속도와 타격감을 만듭니다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는 이 장면을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투 흐름으로 설계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무한성은 배경이 아니라 흐름으로 작동합니다 몇 초 안에 수십 장의 선택이 쌓여 이 밀도를 만듭니다 ──────── 이런 디테일 계속 보고 싶다면 @kindwolf.archive ㅤ ㅤ
5,105 25
1 month ago
이게 지브리라고? 바람계곡 나우시카 속 ‘거신병 부활’ 장면 이 장면, 딱 에반게리온 느낌 나죠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 파트 원화를 맡은 건 훗날 에반게리온을 만든 안노 히데아키 당시엔 무명에 가까운 신인이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그의 원화를 보고 핵심 장면을 맡깁니다 특히 이 장면은 녹아내리는 육체 표현이나 폭발적인 에너지, 빛의 연출이 강조되면서 다른 장면들과는 결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 작업을 통해 안노 특유의 파괴적인 연출 감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 흐름이 훗날 에반게리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장면은 에반게리온이 태어나기 전 이미 그 스타일이 드러난 초기 형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이런 디테일 계속 보고 싶다면 @kindwolf.archive ㅤ ㅤ
2,804 18
1 month ago
이게 디즈니라고? 지금 보면 낯설지만, 디즈니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만든 애니메이션 ‘데스티노’입니다 1945년, 월트 디즈니와 달리가 협업을 시작하고 애니메이터 존 헨치가 참여합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재정 문제로 제작은 중단되고 그대로 묻혀버립니다 그리고 2003년, 월트 디즈니의 조카 로이 E. 디즈니가 이 프로젝트를 다시 꺼내 완성합니다 그래서 더 낯설고, 그래서 더 강하게 남습니다 ─────────── 이런 디테일 계속 보고 싶다면 @kindwolf.archive ㅤ ㅤ
4,283 23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