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KCSVRC)

@kcsvrc_official

사이버 공간 내 젠더 기반 폭력을 대응합니다. ☎️ 피해상담 02-817-7959 🧡 후원계좌 우리 1005-803-258881 💬 문자후원 #2540-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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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5월 14일 7시 30분, 한국여성민우회의 라운드테이블 <선 긋는 세상, 선 넘는 우리>에 한사성 이효린 활동가가 토론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젠더와 지향의 이들이 성별이분법으로 겪은 차별의 모습을 온라인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모아낸 설문결과를 발표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예요. 이효린 활동가도 같은 성별로만 담보되는 안전이 아닌,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삶에 대한 규범을 질문하고 다양한 우리를 연결하는 저항의 언어를 발견하자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꽉 차게 좋은 이야기들은 후에 한사성 홈페이지로 자리하지 못하신 분들과도 함께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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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성명] 점령과 집단학살에 맞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항해를 지지한다. 지난 5월 2일,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활동가 해초와 승준이 이탈리아에서 출항하였고, 8일에는 활동가 동현이 그리스에서 출항하였다. 세 명의 활동가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자행하는 나포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는 이들의 항해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은 군사주의와 식민주의, 인종주의, 자본의 이해관계가 결합한 구조적 폭력이다. 국경과 군대를 통해 인간의 삶을 통제하는 것에서 인종청소로까지 나아가는 이 폭력은 역사적으로 수 차례 반복되어 왔다. 그리고 그 폭력은 언제나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빈곤계층 등 취약한 이들에게 먼저 집중되었다. 페미니즘은 바로 이러한 폭력의 구조를 드러내고 맞서는 정치이다. 페미니즘은 누가 살아도 되는 존재로 여겨지고, 누가 죽어도 괜찮은 존재로 취급되는지를 구분하는 것에 의문을 던진다. 전쟁과 군사주의는 남성 중심적 권력을 통해 유지되어 왔으며, 식민주의는 여성의 몸과 재생산·생존권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작동해왔다. 따라서 반전과 반식민 투쟁은 페미니즘의 과제이기도 하다. 한사성이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연대하는 것은 단지 국제 문제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정상적인 국민’과 ‘배제되어야 할 타자’를 구분하는 것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세계를 거부하고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할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지금도 가자지구에서 사람들은 가족의 죽음을 목도하고, 무너진 의료체계와 기아 속에서도 서로의 생존을 지탱하고 있다. 활동가들의 결단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이는 인간의 존엄과 해방을 향한 정치적 실천이자 선언이다.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출발한 항해가 가자지구의 사람들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6년 5월 14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 지난 4월 7일, 외교부는 해초 활동가의 여권을 무효화 하였습니다. 이는 이동의 자유, 의견과 표현의 자유 등 해초 활동가가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나아가 이스라엘 점령군에 나포될 경우 활동가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비폭력 항해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여권 효력 복구를 위한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서명은 프로필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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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지난 5월 6일, 한사성의 여파 대표가 “AI가 가져올 사회 변화, 젠더로 묻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해, “AI시대, 사이버성폭력 대응 현장의 고민”이라는 꼭지의 발제를 맡았습니다. 정부가 세계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올 2월에 발표하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젠더 편향성 문제, 딥페이크를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젠더폭력, AI활용 확대에 따른 여성노동권 문제,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 기존의 성차별과 불평등을 답습하거나 더욱 심화시킬 위험 또한 내포하고 있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시민의 삶 영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에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준비하며, 향후 과제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각 분야에서의 문제 의식을 나누며, 인공지능 기술을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과 질문의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국가 정책에 계속해서 젠더 관점을 기입할 수 있도록, 한사성도 오늘의 고민을 안고 나아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프로필링크의 리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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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행동 : 강남역! 다시! 추모를 딛고 행동하라!> D-3 ‼️ 5월 17일, 강남역에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도 함께합니다! 올해는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의 10주기입니다. 10년간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변화를 확인하고, 새롭게 만들어나갈 연대의 모습을 상상해냅시다. 어떤 여성의 삶도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여정에 한사성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일시: 2026년 5월 17일(일) 오후 2시 (1시 부스 운영) 📍장소: 강남역 10번출구 앞 도로 📍부스: 포스트잇 추모 부스 & 강남역 10주기 굿즈 및 기억 티셔츠 판매 부스 📍프로그램: 발언, 문화공연, 여성폭력 다이인 퍼포먼스 🔗 강남역 추모행동 여성선언 참여: https://tr.ee/remember0517 🔗 공동주최 단체 신청: tr.ee/remember517 📍후원계좌: 1006-401-364508 우리은행 서울여성회 📍공동주최: 145개 여성시민단체 (5월 13일 16시 기준) 📍주관: 서울여성회, 서페대연 📍후원: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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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517 성소수자평등의날 기념 성소수자 평등대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도 참여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 성소수자 평등대회 일시: 2026. 5. 16.(토) 오후 3시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주관: 무지개행동 공동주최: 2026년 517성소수자평등의날 공동행동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을 517성소수자평등의날로 새롭게 기념하며, 성소수자의 권리를 더욱 넓히도록 ‘성소수자 평등대회’를 엽니다. 올해 슬로건은 “민주주의의 심장에서”입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외쳤던 바로 그 자리에서 성소수자 평등을 큰 목소리로 함께 외쳐요! #517성소수자평등의날 #차별금지법 #혼인평등 #성별인정법 ✊ 공동행동 참여 <단체/개인(평등위원)> bit.ly/2026성소수자평등대회 🫶 프꾸하기 rainbowaction-517.vercel.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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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사무국 대표번호 변경 안내] 변경된 번호: 02-6953-7958 한사성 사무국 대표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금일부터 유선 연락은 변경된 번호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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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지난 5월 1일, 민주노총의 주최로 광화문광장에서 2026 세계노동절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활동가들도 노동절대회에 함께 참여했어요! 올해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공식 명칭이 바뀌고,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날이었는데요, 1963년 군사정권이 ‘근로자의 날’로 명칭을 바꾼 이후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존엄한 환경에서 노동기본권을 쟁취할 수 있도록, 한사성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더 자세한 현장 이야기는 프로필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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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국회토론회] ‘동의’기준의 성폭력 형사법 체계,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나 미국은 2022년 연방법 개정을 통해 강요하여 성적행위를 하는 것을 포함하여 타인의 동의없이 성적 행위를 하는 경우에도 처벌하도록 강간죄의 동의 기준을 명문화했습니다. 주 형법으로는 1995년 펜실베니아 주에서 정신적 심리적 강요에 의한 강간죄를 인정하는 입법을 시작으로 구체적 상황에서 피해자의 동의가 없었다면 강간죄를 인정하도록 대다수의 주가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두고 있습니다. 미국 법원은 현재 최선의 저항 혹은 합리적인 저항이면 족하다고 보고 나아가 NO라고 하거나 유사한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저항으로 충분하다고 보는 판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 법원의 판단은 동의 없이 성관계가 이뤄졌다면 피해자들이 강간 피해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강간 피해 신고를 주저하지 않게 되는 변화와 강제적인 성적침해는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이에 동의 기준의 성폭력 형사법 체계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미국과 한국의 법을 비교하여 살펴보는 국회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동의기준의 미국 성폭력 형법의 기준, 절차적 합리성, 실무 판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성폭력 법체계의 변화 가능성을 살펴보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동의기준의 성폭력 형사법 체계가 이끌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 2026. 5. 27(수)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주관: 강간죄개정연대회의 공동주최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서미화, 이주희, 기본소득당 용혜인, 진보당 손솔 의원실 🔶사전 참여 링크 : https://forms.gle/kTdVWs9XWBTKTMF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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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63년만에 '근로자의 날' 에서 '노동절'로 공식 복원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날' 5월 1일. 2026년 세계노동절대회에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광석 열사정신 계승!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 쟁취! 원청교섭ㆍ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전쟁 중단 평화실현! 가자! 노동자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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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성명] ‘양지’와 ‘음지’라는 구분을 거부한다. - 인터넷 방송 BJ 여성의 광고 모델 기용 취소 및 사이버몹에 부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 등지에서 화장품 회사와 협업한 인터넷 방송 BJ 여성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언론에서는 비난 논리를 그대로 받아 적어 확산시키고 있고, 해당 화장품 회사는 BJ 여성을 모델로 기용한 것에 사과까지 했다.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다. 24년 유명 개그우먼 유튜브 채널에 해당 BJ 여성이 출연하자 항의가 빗발쳐 끝내 영상을 비공개했고, 25년 포토부스 브랜드와의 협업도 항의와 비난으로 취소되었다. 해당 BJ가 주로 남성 시청자를 겨냥하여 성적 만족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수입을 얻기 때문에 여성의 성을 상품화한다는 비난이 주를 이뤘다. 모두 ‘음지’에 있어야 할 존재가 ‘양지’로 나오는 것에 대한 항의였다. ‘음지’는 볕이 잘 들지 않는, 보이지 않는, 정상 사회에 포함될 수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음지’의 존재인 BJ 여성이 정상 사회에 나올 자격이 미달된다는 비난이다. 여성에게는 ‘급’이 있고, 성적인 위계에 따라 그 ‘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문란한, 스스로 성적 대상화되는, 섹슈얼리티로 수익을 창출하는 여성은 ‘양지’에 나올 ‘급’이 안 된다는 논리다. 우리는 ‘양지’에 나올 자격 판단의 기준을 거부한다. 바꿔 말해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과 그로 인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 기준에 충족된 여성과 자격 미달의 여성을 구분하는 것은 성폭력 피해자에게도 적용된다. 사회는 문란한 여성이기 때문에 성폭력을 겪는다고 비난하고, 이 통념은 피해자의 사회적 지위를 깎아 말하자면 ‘음지’에 머물러야 하는 존재로 취급한다. 사이버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은 ‘나’라는 존재를 이 세계가 어떻게 대우하는지에 따라 구성된다. 함부로 대해도 되고 보호할 가치도 없는, 즉 여성의 섹슈얼리티 위계에 따라 나뉜 ‘급’이 낮은 여성으로 여겨짐에 따른 고통이다. 우리는 피해자가 얼마나 순결한지 해명하지 않는다. 반성폭력 운동은 계속 이 부당한 평가에 저항해 왔다. ‘음지’에 사는 존재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상으로의 복귀다. 건전하고 성실한 정상노동으로 정당한 돈을 벌라고 강요하면서, 동시에 감히 ‘양지’에 나오는 것은 질색하며 반발한다. 어떤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혐오다. 존재하는 자를 없는 셈 치는 것, 존재하지 않기를 요구하는 것, 사회에 끼워 주지 않고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은 혐오다. ‘음지’에서 살아가는 존재는 정상성 복귀를 강요받는 한편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양지’에서 계속 배제된다. 페미니즘 운동에서 그런 ‘양지’는 해방이 아니다. 정상 여성만의 ‘양지’는 해방일 수 없다. 스스로 성적 대상화되는 여성을 ‘행위자’로서 비난하고 사회에 있을 자리를 박탈하는 것은 유구한 폭력일 뿐이다. 문란하고 난잡하다고, 유해하다고 손가락질하는 낙인을 해체하자. 우리는 손가락질 끝에 놓인 존재의 손을 잡고 볕으로 나갈 것이다. 2026년 4월 23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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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2026년 4월 23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나비, 은채 활동가가 ‘동의 없는 성폭력’ 재판소원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은 ‘동의없는 성폭력’ 재판소원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동의 없는 성폭력’ 사건에 대해 성적 자기결정권 등 기본권 침해 사유로 재판소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재판소원을 인용하고 적극적으로 살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성적자기결정권과 인격권의 침해가 강간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라. 피해자의 적극적이고 명시적인 동의 의사로 강간죄를 판단해야 한다는 통일적인 해석 기준을 제시하라. 그리고 그것이 헌법적 가치에 부합하는 것임을 선언하라. 👀 재판소원과 이 사건이 더 알고싶다면 프로필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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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故 김현진 님은 2016년 ‘#문화예술계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으로 박진성 시인으로부터의 성폭력 피해를 공론화한 이후 법정에서, 인터뷰에서, 온라인에서 피해경험자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전했습니다. 故 김현진 님의 용기 있는 말하기와 성폭력 피해경험자들과의 연대는 한국 사회에 균열과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성폭력이라는 부정의에 뜨겁게 저항했던 김현진 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6년 4월 18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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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