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옷을 잘 안사거든요?
2년마다 무지 반팔티만 한 열댓장 사서 돌려입는게 전부에여
특히 신발은 더 안사서 대부분 20대 중반에 샀던 신발을 아직도 돌려신고 그 외에는 크록스만 신고 다녀여
근데 이번에 아디다스에서 재밌는 신발이 나왔길래 인터넷이 아닌 무려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샀더니 기분이 좋더라구여
앞으로는 가끔씩 나 자신한테 선물을 할라구여
그냥 그렇다구여
영준이네서 맥주먹다가 전영호 선생님 만남
마감 전이라 우리밖에 없었는데도 노래도 불러주시고 피아노도 쳐주시고 좋은 얘기도 해주심
여전히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갖고 계신 모습에 많은걸 배웠음
아직도 하루에 한번씩 전영호 선생님이 부른 Butterfly를 듣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이게 바로 성덕?
지난 토요일
<김웅의생일파티
(를 가장한 네트워킹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 전화 주신분들이 많은데
하루종일 자느라 전화를 못 받았슴다.
인원 집계를 해보니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60분이 넘게 오셔가지구,
한분한분 연락 못 드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그래서
열댓명이나 올까 했는데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더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기획으로 다음 파티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