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DYKES | Fashion Stylist in Seoul

@james_virtualman

My life in Korea and fashion 패잘알 호주 형이 알려주는 패션과 스타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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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빈티지 데드스탁 안경들을 봤어요… SERR PARC에는 50~60년대 빈티지 프레임부터 가구, 도자, 오브제까지 다양하게 모여 있었고, 남성복 셀렉션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아론 레빈 특유의 남성적이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무드가 느껴졌달까… 편안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 느낌이나 레이어링, 소재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매장이라기보다 누군가의 취향 좋은 집에 들어온 느낌에 더 가까웠어요. 그 뒤로 근처에 새로 생긴 A-Land도 들렀는데,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앤티크, 독립 브랜드들이 잘 섞여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았어요. 요즘 연희동 천천히 걸어다니기 정말 좋은 동네인 것 같아요. 📍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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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ago
어디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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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성수만 가면 약간 기 빨리는 느낌이에요. 사람도 너무 많고, 뭔가 정신이 없달까… 근데 주변 동네들은 또 너무 좋아하거든요. 오늘도 성수 근처 걷다가 작은 독립 상점들이랑 카페들이 모여 있는 조용한 공간을 발견했는데, 훨씬 느리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오히려 더 좋았어요. 메인 성수에서 살짝 벗어나고 싶을 때 딱 좋은 느낌. 혹시 이 근처 와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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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요즘 자라 셔츠가 6만원대, 유니클로가 5만원대인데 맞춤 셔츠 3장에 12만원이면 꽤 괜찮은 가격 같아요. 사장님이 셔츠 패턴을 전부 직접 재단하시고 공장과도 바로 작업하신다는 데 그래서 이 혜자로운 가격이 가능한건지...? 다른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맞춤하시는 분들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내는 맞춤 셔츠가 처음이라 원하는 느낌을 조금 추상적으로 설명했는데도 사장님이 정말 편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일일이 선택해야 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본인 스타일을 강요하기보다는 원하는 취향이나 분위기를 계속 들어주시면서 맞춰주려고 하셨던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재미있는 원단이 많아서 오히려 원단 고르는 데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완성된 셔츠는 방금 찾아왔고 내일 아내가 입어볼 예정입니다 👀 (스포: 마음에 들어요) 영상이 2편으로 나뉘어버렸는데 2편은 내일 바로 따끈따끈하게 가져올게요. 사장님께 촬영 문의하니 쿨하게 오케이 하시고 영상보고 오시는분들 셔츠 3장에 만원 추가 할인해서 11만원에 해주신데요 ㅎㅎㅎ (영상이 나가기전 주문한 아내는 정상가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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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이렇게 꾸민 줄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엉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가방 안에서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더 편하더라고요. 준비물도 간단해서 선을 고정할 테이프랑 컬러 자수실 정도면 충분해요. 만드는 데는 2시간 조금 안 걸려서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 틀어두고 하면 딱 좋아요. 비용도 거의 안 들고 친구들이랑 같이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요즘은 집에서 이렇게 소소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게 좋더라고요. 아내랑 얘기하면서 같이 하는 시간도 좋고요. 요즘 다들 어떤 취미 즐기고 계세요? 이런 것도 한 번 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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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요즘 이런 날 뭐 하고 있어? 서울에 이런 계절이 있잖아 하늘은 맑고 파랗고 공기도 깨끗하고 사람들 다 기분 좋아 보이고 밖에 나와서 날씨 즐기고 있고 그냥 모든 게 완벽하게 느껴지는 날 이 시간이 조금만 더 오래 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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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오늘 여러분 대신 쇼핑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렸어요. 간단하게 끝낼 줄 알았는데 잠실에서 거의 2시간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봤던 것들 중에 막상 매장에는 없거나 사이즈가 다 빠진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쇼핑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셀렉해봤어요. 여러 브랜드를 보면서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번에는 몇 가지 스타일을 나눠봤는데요: 데이트에 입기 좋은 룩, 좀 더 미니멀한 스타일, 데일리로 입기 쉬운 룩, 그리고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세련된 느낌의 룩까지. 특히 마시모 두띠는 확실히 예쁜 제품들이 많았는데,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도 있었어요. 이번 쇼핑 에디트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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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요즘 샤넬이 조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느낌이에요. 매튜 블라지는 훨씬 더 미니멀하고 정제된 샤넬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소셜에서도 반응이 좋고 새로운 고객층도 끌어오고 있죠. 그런데 이번 코코 비치 컬렉션을 보면… 다시 다른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로고, 강한 브랜딩 — 완전히 2000년대 초반 샤넬 같은 무드죠. 파리 힐튼, 린지 로한 같은 그 시절의 화려하고 확실한 샤넬 느낌. 그리고 이런 아이템들이 요즘 다시 뜨고 있어요. 특히 틱톡에서는 일본에서 빈티지로 찾는 콘텐츠도 많고요. 그래서 샤넬이 다시 꺼내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지금까지 보여주던 미니멀하고 절제된 방향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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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ays ago
이번 주말 어디 갈지 고민 중인데 성수나 한남처럼 사람이 많은 곳은 좀 피하고 싶다면… 요즘 저는 을지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 동네는 뭔가 조금 더 노스탤직하고, 훨씬 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요. 아직 완전히 붐비지 않아서 맛있는 음식, 작은 카페, 빈티지, 문구점 같은 숨겨진 곳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요. 예전에 좋아했던 서울의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에요. 이번 주말에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장소 정보 • 한주 다이어리 서울 중구 • 아사시 ASASI @asasi.seoul 서울 중구 을지로 130-1, 4F • BWT 빈티지 @bwtbwtbwtbwtbwt 서울 중구 마른내로 51-4,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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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ys ago
모든 “The Row” 로퍼 듀프가 다 괜찮은 건 아니에요. 요즘 이런 스타일 로퍼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그중 상당수가 PVC 소재예요 —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죠. 가격도 사실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고요. 하이스트리트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순간도 있지만, 조금 더 좋은 퀄리티의 가죽을 선택하고 신발을 잘 관리하면서 오래 신는 게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트렌드를 따라가기 전에, 소재부터 꼭 확인해보세요. 처음엔 비슷해 보여도 PVC는 금방 갈라지고 마모돼서 쉽게 낡아 보이게 돼요. 조금 더 투자하는 게 결국 더 오래, 더 잘 신는 방법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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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ago
여행을 하면 항상 새로운 시선이 생기고, 에너지도 다시 채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 상하이는 그걸 더 강하게 느끼게 해줬어요. 새로운 매장, 새로운 브랜드, 그리고 사람들의 스타일도 되게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 조금씩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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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ago
이번 주말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플리마켓이에요 서울에서 이런 분위기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여기 에너지가 정말 좋더라고요 사람들도 편하게 말을 걸어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발견하게 돼요 이번 주말에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플리마켓 토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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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