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equinrabraids
Make up @pazserna
For @mi_fortuna1
In @lavictoriaestudio
-메데진에서 살아남기
메데진은 좁다. 물리적인 크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커뮤니티가 그렇다.
공통된 특징이 있고 같은 인더스트리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다 연결되어 있다는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누굴 새로 만날때 서로 겹치는 지인이 없기가 더 힘들다.
그냥 전부 다 서로 아는것처럼 느껴진다.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을 자주 마주치기도 하는데, 가끔 이 좁은 사회가 무섭다. 딱히 나쁜짓을 하는것도 아니지만 다 연결되어 있어서 실수라도하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다.
특히 나는 별로 있지도 않은 동양인 중 한명이라 특정되어지기 쉽다.
착하게 살아야지...
Después de viajar por más de 20 países, sentí que encontré casi por destino el país donde quiero vivir.
Pero a veces todavía me dan ganas de volver a salir y seguir descubriendo el mundo.
Porque es bonito pensar que todavía existen tantas cosas que no he vivido y tantas personas que aún no conozco.
Hace poco viajé a República Dominicana por un trabajo de modelaje, y me siento muy agradecida de tener la oportunidad de conocer personas con vidas tan distintas en lugares tan increíbles gracias a lo que hago.
Gracias también a todas las personas maravillosas con las que trabajé y a la agencia @nix.models por hacer posible esta oportunidad 🤍
20여개국을 여행한뒤 운명처럼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정했지만 종종 다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넓고 아직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과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난다는게 재밌잖아. 얼마전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일하러 다녀왔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
함께 일했던 멋진 사람들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에이전시에도 감사를!
처음으로 사주를 봤다.
초반부터 예체능 계열 사주라시기에 놀라고
여자는 ‘관성’이 중요하대서 뭔가 했더니,
관운. 벼슬 같은 건데
요즘 말로 하면 직장이나 남편쯤.
근데 내 사주엔 그 관성 자리에 있어야 할 ‘화(火)’가 없단다.
그럼 저 직장도 남편도 없나요?했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다만 정년 있는 직장엔 별 뜻 없고,
남편이란 존재를 애써 보존하려는 성향도 없다고.
표현이 좀 웃겼지만,
결국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에 굳이 붙어 있진 않는다는 뜻 같았다.
일이든 여행이든 계속 움직이는 사주라는데,
그건 좀 맞는 말 같고
그리고 작년부터 인생의 ‘여름’ 시기로 들어섰다며
운도 좋고 에너지 흐름도 괜찮다고 하니,
믿어보기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