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sung Lim / 임준성

@im.joooon

Study of force and relationships. Director of @studio_mayre Co-Founder @neokorea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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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ucturalism : sound options with Analog invasion @analog_invasio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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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LIM JUNSUNG @im.jooon - Structuralism: EC01. “Structuralism”은 서로 다른 개체들이 연결되고, 관계를 맺으며 하나의 시스템을 완성하는 과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기계 장치는 단일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독립된 역할을 가진 다양한 부품들이 하나의 구조를 이루기 위해 상호 의존적 관계를 형성한다. 이 작업은 그렇게 완전한 개체들이 모여 또 다른 완전성을 구축하는 과정을 시각화한다. “Structuralism”은 이러한 관점을 물리적 구조로 해석한다. 볼트 하나, 금속판 하나까지도 긴장, 압력, 무게, 진동을 나누며 관계 속에서 작동한다. 각 요소의 존재 이유는 전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연결 속에서만 드러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드러나는 전체와 부분의 균형은 나에게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떠올리게 한다. 인간은 개별적으로 완전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사회와 집단이라는 관계망 속 일부로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한 사람의 부재는 곧 시스템의 결핍으로 이어진다. 마치 하나의 장치 안에 불필요한 부품이 없듯, 우리는 모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살아간다.  - Link 연작. “Link” 연작은 장력을 활용한 구조와 서로간의 균형을 위한 관계 연구이다. 와이어로 연결된 각각의 재료들은 사회적 관계망을 상징한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 흔들리면 함께 흔들리기도 하면서 언제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ESHS:SEOUL EDITION] 2025.09.04.-09.09. LAYER STUDIO 20 @layerstudios__ ‘우리의 인식은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 전시 [이상현상ESHS]에는 10팀의 한국 차세대 아티스트가 참여해 낯설고도 압도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ARTIST] 안성환, 노새봄, 조경은, 장시재, 서꽃님, 레오킴, 임준성, 박재훈, 박관우, 스튜디오 신유 포토 @esanghyunsang @sgw_photo 영상 @nant.magazine #eshs #이상현상 #임준성 #limju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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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SHS:SEOUL EDITION> ARTIST LIM JUNSUNG @im.joooon We encounter countless structures and objects in our daily lives. Junseong Lim has long focused on the invisible currents of force that lie beneath their surfaces. Inflated balloons, cars speeding down the road, massive bridges, ships drifting on the sea—for him, these are not merely physical forms, but social structures composed through the relationships between materials. Lim's gaze does not linger on the beauty of form alone. Instead, he turns his attention to the forces that make such forms possible—the materials, the dynamics, and the principles of physical transmission. In the process through which individual elements interlock organically to create a structure, he begins to understand "force" not merely as a physical concept, but as a language of relationships. This way of thinking extends naturally to human relationships. In everyday life, we often describe emotions using physical terms—expressions like "tense atmosphere," "heavy mood," or "warm presence" reveal how we unconsciously link feelings to forces. Lim gives form to these expressions, translating the invisible forces between people into a sculptural language. 우리는 일상 속에서 무수한 구조물과 사물들을 마주합니다. 임준성 작가는 그 표면 아래 숨겨진 힘의 흐름에 주목해왔습니다. 팽창한 풍선,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거대한 교량,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 그에게 이러한 물체들은 단순한 외형이 아닌, 재료와 재료 사이의 관계로 구성된 하나의 사회적 구조입니다. 임준성의 시선은 형태의 아름다움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는 오히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동력, 재료, 물리적 힘의 전달 원리에 집중합니다. 각각의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과정 속에서 그는 '힘'을 단순한 물리 개념을 넘어 관계의 언어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인간 관계로 확장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감정을 설명할 때 종종 물리적 용어를 사용합니다. '팽팽한 긴장감', '무거운 분위기', '따뜻한 온기'와 같은 표현은 우리가 이미 무의식중에 감정과 힘을 연결짓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이러한 표현에 실체를 부여하며, 인간과 인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힘의 관계를 조형 언어로 풀어냅니다. #ESHS #이상현상 #임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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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 Link: TSS 01/02 Speak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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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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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Link : TSS02 Relationship network. Speaker 900 x 900 x 1400 (m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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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Link : TSS01 Relationship network. Speaker 900 x 900 x 1400 (m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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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Link : TSS02 Relationship network. Speaker 900 x 900 x 1400 (m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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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Link : TSS01 Relationship network. Speaker 900 x 900 x 1400 (m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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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2024 공예트렌드페어 [ Translating Relational Language into Physical Terms ] @im.joooon x @aproavenue Object title Link : TSS01,02 (speaker) / TML01,02 (lamp) Sound title 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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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2024 공예트렌드페어 [ Translating Relational Language into Physical Terms ] @im.joooon x @aproavenue Object title Link : TSS01,02 (speaker) / TML01,02 (lamp) Sound title Intermission Photo @jaewon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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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BENCHTALK 동시대의 신진 작가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Bench Talk(벤치톡)‘은 저마다의 아카이브를 쌓아온 그들의 솔직담백하고 간결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작가는 조명과 가구를 선보이는 ’임준성(@im.joooon )‘ 작가입니다. 물리적 언어를 활용해 관계의 언어를 해석하는 임준성 작가는 장력을 활용한 조명부터 압력과 반발력을 이용한 작업들을 선보입니다. 선과 선이 어우러지고 균형이 주는 아름다움을 연구해 긴장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형성하는 등 뚜렷한 존재감과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죠. 가구이자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예술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또한, 10월 31일부터 다채로운 예술과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MESS-SEOUL(@mess_seoul )>을 통해 임준성 작가의 작품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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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