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hyewond0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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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나주! #기브런 #전국팔도 #어디든 #날불러줘!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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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ys ago
이 노래를 틀고 스테이션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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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ago
안녕하세요 다락사장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유튜브하라고 저를 부추겼던 분들과 유튜브하면 구독해주시겠다고 했던 분들을 모두 기억하고있습니다(╬ Ò‸Ó) 왕 초보라 어색하지만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락에서 생기는 일들과 여러분들이 다녀가기 전/후 다락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가끔 꽁트 같은 것도 올리고 싶습니다 유튜브 링크는 쑥스럽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당당하게 프로필에 달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당 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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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1년만에 돌아온 박혜원의 장소추천 마포구에 책 읽기 좋은 곳들이랍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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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수진이 언니야가 사랑을 선물해줬다 명섭이 오빠야가 오늘은 디제잉 할 때 코땀 안닦더라 칭찬해줬는데 사실 그저께 코땀을 많이 흘렸다 얼마 전엔 다락에 올마이트가 왔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르밀리옹이라고 해줬다 대체적으로 행복에 가까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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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때론 토라지듯 때론 다소곳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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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다들 올 한 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에게 2025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저에게 2025년은 삼십대로 처음 살아 본 한 해였습니다. 저의 서른은 말이죠, 사실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한 해였습니다. 너무나 생활적이고 게을렀던 생각들이라 철학적 고찰같은 건 아니구요. 이 귀찮은 삶에서 벗어나려면 죽음밖에 없겠구나, 아득바득 힘줘서 살아야만 살아지는 것이라면 힘이 없는 나는 그냥 푸욱 하고 땅에 스며들거나 파도가 되거나 형태를 잃은 어떤 것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 생각들을 자주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니 내가 가진 힘을 이미 모두 태워 재만 남아버린 건 아닐까 싶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내 그런 생각조차 젊음이 가진 오만일 수 있겠다는 걸 깨닫곤 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저는 빨리 늙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나는 과연 늙어 무엇이 되어 있을까요. 아니, 늙음을 마주하기는 할 수 있을까요. 젊음으로 끝나는 삶이 특별한 비극은 아니니까요. 노년은 약속이 아니라 우연이니까요. 잘 늙고 싶어요. 잘 늙어가고 싶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옮겨갔습니다. 늙어버린 나의 곁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가 아니라, 무엇이 남아 있으면 좋겠는가로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늙은 나의 곁에 있었으면 하는 것들의 많은 부분이 올해 발견하고, 올해 만난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올해의 저는 나와 함께 늙어가길 바라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붙잡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든 시간이든 기억이든 말입니다. 나와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혹여 멀어지더라도 다시 붙잡을 수 있는 곳에 두고 말이지요. 그중 하나가 바로 다락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락을 운영하며 저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공간을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시간을 쌓고 있었고, 사람을 맞이한다고 여겼는데 어느새 나 자신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다락에서 만난 사람들, 다락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들, 별것 아닌 대화처럼 흘러갔던 순간들까지도 돌아보면 모두 소중한 장면으로 저에게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잘 늙어간다는 게 꼭 거창한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는 걸요. 밥 한 끼를 잘 챙겨 먹고, 누군가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런 작고 느린 일들이 결국 삶을 견디게 만든다는 것을요. 그러니까 저의 2025년, 저의 서른은 말이죠. 늙은 나의 곁에 무엇을 남기고 싶은지 처음으로 분명하게 골라냈던 한 해였습니다. 다락을 찾아주신 여러분 덕분에요. 저는 올해 발견한 것들과 함께 앞으로의 삶도 계속 견디며 동행하고 싶습니다. 같이 늙어가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더 좋은 공간을 만들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해요. 같이 밥 한끼 나눠먹으며 느릿느릿 대화하면서요. 올 한 해 다락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공간이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아니라면 언젠가 사랑하게 될 것이고, 맞다면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이미 지나간 인연이라면 그 자리에 고마움만큼은 남겨두겠습니다. 올 한 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락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늙어가기를 소망하며! 다들 2025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2026년을 맞이하시길!! 합정에서 합정다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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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12월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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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합정역 5번 출구에서 쥐포와 사랑을 팔고있습니당 6시까지 팔아요 먹으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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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11월아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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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아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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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