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각자 호주와 한국에서
업무를 마치고 이주만에 상봉한 매튜와 연말 휴가를 위해
태국에 와 있는데요… 💖 !
지난 이주동안 우리 릴스를 많이 봐주신 이야기도
하고 깔깔 하며 태국의 느린 아침을 시작합니다.
저희에게 뭔가 새로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 작업을 위해 들린 방콕의 거래처에서,
결혼 30년차인 아주머니가 “함께 10년이 지나면, 서로를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어떤것도 괜찮아질 거다. “하며 따뜻한 말을 건네주셨는데 두손 공손히 붙잡고 얘기를 듣던 우리가
”내년이면 10년이 되어요. 👀🥹” 라고 말하고서는
노트에 적어뒀던 이 글귀가 떠올라 함께 나누어봅니댜. 💖
오래가는 관계에는 공통점이 있다.
흐린 눈으로 바라보기.
그건 울퉁불퉁한 서로를 그대로 견디며
오래 볼 수 있는 힘이 된다.
모두 따스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오!
Ep.9 He started with NCT MV
english 🐾 영문 캡션이 업데이트가 안되서... 이것도 올려♥️
New world in his 40s, and a whole new world for me too.
Still expanding, in progress. all of this happened cos we finally did the things we talked about. did you do something this year you almost talked yourself out of?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다. 어쩌다보니 그냥 하는 사람으로 6년간 지내는 중이다. 꾸준히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보답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아직 놓지 않고 있다.
1년을 거르고 올해 26년의 첫 시작에 컬렉션을 준비하며 올해를 시작해본다. @soli_studio 모르면 배워가고 고쳐야 할 것들은 느리지만 천천히 방향을 바꾸고 고쳐간다. 오래 망설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한다. 모두 고마워, 나의 이 길에 늘 큰 도움과 사랑, 용기를 주는 사람들! 🩶🌪️
자영업 n년차. 30년차 사업가 아빠가 사업만은 하지 말라 했는데 회사 다니다가 영원히 똑같은 월급만 받고 사는건 더 두려운 일이 될 거 같아 시작한 이일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니 말야.
원해! 되게 간단하고 직설적이면서 올해의 나에게 크고 확실한 단어가 되었다. 우연히 선우정아의 인터뷰를 듣다가 본인이 너무 힘든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 본인을 살려냈다는 말에 2026 미니콘서트 ‘너의 사랑이 또 나를 살리네’ 유투브를 보다가, 이 노래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쿵쿵. 무언가를 원한다는 거,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거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엄청 큰 일일수도 있고. 근데, 아주 작고 평범하지만 그런것들을 원해요! 원해! 라고 소리치는 선우정아의 노래가 한참동안이나 마음을 후벼… 서🩵 다양한 사랑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근래, 상처받고 아파지는 마음은 내가 그만큼 사랑 주고 싶고 또 그만큼 받고 싶은 걸, 원하고 있는 걸 상대는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확실하게 전하지 못한 말들이 공기중에 많이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가능하면 무엇이든 많이 표현하고 살자고 또 다짐하면서. . . (!)
아... -15도 겨울을 통과하고 있으니 지난 달에 잠시 쉬어준게 (생각해보니 저에게도 한 이년만에 찾아왔던 온전한 휴식의 7일 이었어요.)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균요. 우리 모두 올해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친절해지기를 🩷 단단히 따뜻하게 부여매셔요들 !
Pausing, and resting is the most realistic way to go forward. not pushing mind, letting myself do nothing when i need to. slowing down often gives us go a little further than we expect. xo
아름다운 것은 섬세하다. 섬세한 것은 예민하다.
인생의 첫 드레스를 입어본 날, 나의 기분이 그랬다 🤍
12월에는 애정하는 지혜의 결혼식에서 그녀가 넘겨준 부케를 받았고 1월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기회로 @modeny_official 에서 드레스도 입어 볼 수 있었구만!
#드레스
오늘, 1월 2일. 발리의 발리안에서,
잔나비와 김창완 가수의 라이브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했는데요.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이말이
참으로 마음속에 쿵하고 내려앉는거 같았고,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라는 가사를 낮은 목소리로 불러준 김창완의 노래소리를 듣고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꼼! 🩵
쥐어지는 만큼만 쥘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뭐 그다지 대단한 어른이 되지 않아도 될터이니,
내게 가장 다정한 사람이, 서로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기를요.
해퓌뉴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