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송도의 커리 맛집으로 자리 잡은 카레즈 KAREZ의 브랜딩 작업입니다. 쉬는 날에도 커리를 찾아다닐 만큼 커리에 진심인 대표님들의 열정과, 두 분의 유쾌하고 편안한 퍼스널리티를 담아 카레즈의 정체성을 디벨롭했습니다.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캐주얼한 핸드드로잉 로고와 카레즈만의 커리보트 심볼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커리의 다양한 요소를 그래픽 모티프로 풀어내어 카레즈만의 위트와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상뮤비
킥플립 처음불러보는 노래 MV에 2D 그래픽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뮤비엔 특별하게 한글 타이틀이 삽입되었는데요! 한글을 영상 흐름 안에 튀지않으면서 유치하지 않게 담아내는 것이 미션이였어요. 100% 수작업으로 직접 그리고 스캔해서 메이킹하는 지독한 아날로그식 방식으로 작업했답니다. 중간에 헤매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오감독님의 뾰족한 디렉팅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사랑)🫶🏻
@kickflip_jype
Production @undermoodfilm
2D graphic @henzyn
사실 작년에 단짝 두 명이 같은 해에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청첩장도 두 번 만들게 되었는데 두 친구의 취향에 따라 다른 감성의 카드를 만들게 된 점이 재밌었어요!
볼살 포동하던 풋내기 대학시절부터 지금껏 함께 쌓아온 추억이 한가득인 친구가 너무나도 성숙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식을 올리던 날, 그날 받았던 감동의 여운이 여전한 듯 해요. 환하게 웃던 친구 얼굴과 행복했던 그 날을 떠올리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딱 1주년이 되는 날 올리고 싶었는데 살짝 늦어버렸네요!
작년, 포근한 햇살이 가득했던 어느 환한 봄날 저의 친한 친구 커플이 결혼을 했어요. 무려 12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요. 둘이 손 꼭잡고 나타나 커플이 된 순간부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까지, 두 사람의 긴 서사를 오래 지켜봐온만큼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적인 날이였어요.
두 사람을 축복하며 기쁜 마음으로 만든 청첩장이에요. 뭐든 반짝이고 풍성한 걸 좋아하는 친구의 취향에 맞춰 꽃들이 만발한 아르누보 풍의 카드를 디자인했습니다. 카드를 받고 너무 기뻐해준 친구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주년 왕왕 축하합니다!!🌸🫶🏻
뮤지션 한로로님의 첫 피지컬 앨범을 디자인했습니다.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메세지는 누군가는 이상(異常)하게 볼지 몰라도 내가 꿈꾸는 이상(理想)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자였습니다. 그 메세지를 강하게 담아낸 곡이 이번 앨범의 4번 수록곡 ‘금붕어‘였는데요. ’긴 꿈을 꿨어요. 두 손 너머의 하늘을 쥐고서 수평선을 뒤집는 그런 꿈.‘ 이라는 가사는 이 곡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이상을 향해 강한 물결을 만들며 거침없이 헤엄치는 금붕어를 상상하며 작업했습니다.💙🖤
바오서울의 인테리어도 살짝 도와드렸는데요. 대표님과 같이 황학동을 돌아다니며 가구를 고르고, 배치하고, 메뉴판 붙이고. 한땀한땀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함께해 뿌듯함이 컸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무엇보다 대표님께서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자부심으로 운영하셔서 모든 메뉴가 정말 다 맛있으니 성수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Design | @henzyn
Client | @bao_seoul_restr
Year | 2022
첫 미팅 때,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바오’라는 메뉴를 선택한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었거든요. 바오는 대만식 햄버거라고 설명해주시면서, 미국 유학시절 먹어봤던 ‘바오’가 엄청 인상적이여서 그 기억으로 바오전문점을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대표님이 처음 바오를 맛보신 곳이 대만이 아닌 미국이었다는 사실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 아이덴티티 컨셉을 아메리칸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좁혀갔습니다.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메뉴이니 만큼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바오 프렌즈’ 캐릭터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Design | @henzyn
Client | @bao_seoul_restr
Year | 2022
작년 여름, 성수에 오픈한 대만 음식점 바오서울을 위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게 테마는 대만 야시장이에요’, ‘메인 컬러는 레드와 그린이면 좋겠어요’, ‘바오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요’ 등 바오서울 대표님께서 이미 명확한 그림을 그리고 계셔서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작업이었습니다.
Design | @henzyn
Client | @bao_seoul_restr
Year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