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혁

@haceramic

Shinhyeok Ha @exp_8seasons @culturebunker @flowgallery E-mail : [email protected] 작품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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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해외홍보관(KOREA 360)> KOREA 360 UAE Dubai Festival City Mall, Dubai K-Content & Craft Exhibition Space #KOREA360 #Dubai #UAE #Cer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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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SHINHYEOK HA SOLO SHOW Flow Gallery 1-5 Needham Road London, United Kingdom Wednesday 28 January 2026, 18:00 - Saturday 28 February 2026, 18:00 Opening January 28th 2026, Flow is pleased to announce our first solo show by South Korean Ceramic Artist ShinHyeok Ha. Growing up in Korea, where mountains are visible almost everywhere, ShinHyeok developed a sensitivity to nature’s rhythms. He recalls spending long hours gazing at distant ridgelines, observing mist drifting across the peaks, water seeping into the earth and subtle shifts in light and colour. These experiences gradually drew him toward clay - a material that felt inseparable from the landscape. For ShinHyeok, working with clay is a meditative process in which time, movement, and touch converge. His vessels, built slowly by hand through layered coiling, echo the depth and spatial sensibility of East Asian landscape painting. The resulting surfaces retain the traces of their making, like brushstrokes or sedimented time. Please join us for the Private View on the evening of January 28th, 18:00 - 20:00. RSVP to [email protected] Presented by @flowgallery Photo by @flow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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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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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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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 이 벽걸이 작업은 반복된 층위의 축적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손길의 흔적을 드러낸다. 한 겹씩 쌓이고 다듬어진 표면은 명암의 그라데이션으로 이어진다. 이는 겹겹이 쌓는 행위를 통해 시간과 기억이 흙에 스며드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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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 이 작업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단순한 선으로 인식되지만 측면으로 다가서면 겹겹이 쌓인 층위와 그라데이션이 드러난다. 이는 동일한 반복의 제작 방식 속에서 드러난 시간의 축적이며 벽면 위에서 선과 면 그리고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공간에 유기적인 리듬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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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 하신혁의 기물 — 시간을 빚어 쌓은 침묵의 풍경 평론 최웅철 자연의 흙은 인류의 손끝을 타고 수천 년간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로 전해져 왔다. 하신혁의 작업은 이 원초적 재료 위에 시간을 쌓아 올리는 손끝의 서사이자, 고요 속에 깃든 풍경이다. 그에 작업에서 처음 다가오는 것은 적막에 가까운 고요와 중첩이다. 그러나 그 고요는 공허하지 않다. 층층이 쌓아 올린 흙의 결 속에 미세하게 진동하는 숨결이 있고, 손끝으로 다듬어진 시간의 농도가 두텁게 배어 있다. 하신혁의 작업은 스스로 말을 아끼는 듯 보이지만, 그 침묵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품는다. 외형은 단정하고 간결하며, 군더더기 없는 선과 면, 절제된 표면은 흔들림 없는 오랜 퇴적층의 단면을 보는듯 하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고요한 표면에 스며든 흙의 결에서는 끝없이 일렁이는 단층들은 파동처럼 퍼덕거린다. 그 결은 단순한 물성의 결과가 아니라 작가의 호흡과 손끝의 감성, 그리고 빚어 올린 시간의 흔적이다. 사소한 요철 하나에도 손길의 온도가 남아 있어, 관람자의 눈길은 자연스레 표면을 더듬고, 마음은 켜켜이 쌓아진 작품의 결속으로 스며든다. 작업에 색채는 절제되어 있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다. 멀리서는 하나의 색조처럼 보이는 표면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겨 둔 색에 결이 드러낸다. 흙이 지닌 농담의 차이는 조용히 중첩되어 표면에 깊이를 불어넣고, 마치 이른 새벽 중첩된 산마루에 안개가 스칠 때처럼 부드럽고도 긴장감 있는 울림을 만든다. 이 단색조의 기물은 화려하지 않지만, 잠재된 울림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한다. 무엇보다 그의 작업에서 비움은 무한한 상상력과 평온을 가져다 준다. 기물은 단단히 구축되어 있으면서도 동시에 깊은 공허를 담고 있다. 그 비움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보는 이 자신의 감각과 사유를 채워 넣을 수 있는 여백이다. 닫혀 있으면서도 열린 듯하고, 비어 있으면서도 무수히 많은 것을 품고 있다. 이 여백이야 말로 작업에 더 큰 존재감을 부여한다. 기물 작업은 흙의 속성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흙은 유순하면서도 완고하고, 한없이 부드럽다 가도 단숨에 단단히 굳는다. 하신혁은 이 흙을 다루며 물질을 넘어선 감각적 경험을 창조한다. 흙을 한 겹씩 올리고 다듬어 가는 손끝 움직임은 단순한 제작의 차원을 넘어, 의식의 흐름이자 시간의 축적이다. 그렇게 쌓인 층들은 작가의 숨결과 몸의 리듬이자, 시간의 기록으로 남는다. 기물 작업은 일종의 풍경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 풍경이 아니라, 손끝으로 빚어낸 시간의 풍경이다. 층층이 쌓인 표면과 은은히 번져가는 명암, 숨죽인 결의 파동은 하나의 지형을 이루며 관람자를 작품의 안쪽으로 초대한다. 기물 앞에서 관람자는 단순히 형태를 관찰하지 않는다. 표면의 결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며, 그 안에 깃든 시간을 더듬고 자신의 내면 풍경과 마주한다. 하신혁의 기물작업은 물질의 형태를 빚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시간을 축적하고, 침묵 속에서 깊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작품은 닫힘과 열림, 채움과 비움 사이의 경계에서 서며, 관람자에게 조용하지만 강렬한 내적 경험을 건넨다. 그 고요 속에서 우리는 흙이라는 물질을 넘어, 손끝으로 쌓아 올린 시간을 함께 더듬어 간다. 이것이 하신혁 도예의 본질적 힘이며, 기물이 지닌 고유의 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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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 《흙에 스미는 층》 흙을 겹겹이 쌓아 올리며 기록한 시간과 손길의 층위를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Project W299 2025. 9.12–9.27 (11:3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2일은 가오픈 Opening Reception: 9.13(토) 16:00–18:00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포스터 디자인 @yeah1.w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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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2024 공예트렌드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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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2024년 삼각산금암미술관 공예전시공모전 ‘은평 (EUNPYEONG)'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형형색색 形形色色> 은 자연과 현대 산업사회의 조화를 말하며 각기 다른 소재를 사용한 작업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랍니다. <형형색색 形形色色> ·전시 장소 : 서울 은평구 진관길 21-2, 삼각산금암미술관 · 전시 기간: 10월 2일(수) ~ 11월 3일(일) · 운영 시간: 10:00AM - 6:00PM (월요일 휴무) · 참여작가 : 신예원(@yeah1.wrk ), 하신혁(@haceramic ) #하신혁 #신예원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 #은평구 #신당창작아케이드 #리빙오브제 #파이프 #아트퍼니처 #도예 #도자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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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Gyeonggi Ceramics Biennale (GCB) 2024 특별전시_공모전 -기간 : 2024년 9월 6일(금) ~ 10월 20일(일), 45일간 -장소 :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주최/주관 : 경기도 / 한국도자재단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GyeonggiCeramicsBiennal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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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Posted @withregram@kcdf_insta ⠀ 2023 공예디자인 후속상품개발 ⠀ [선정작가] 하신혁 @haceramic ⠀ [컨설턴트] 챕터원/PPS 구병준 대표 ⠀ [브랜딩] extrasmall ⠀ [브랜딩 소개] 시골에서 나고 자라 어디에서나 산을 마주할 수 있었다. 산은 눈앞에만 존재하지 않았고, 나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있다. 산을 바라보며 공상에 잠기던 나에게 흙이라는 재료는 시간이 지날수록 친숙하게 다가와 어느덧 나의 일상과 동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단색의 점진적인 변화를 주어 표현한 산수화시리즈는 새벽녘 안개 서린 산자락을 한 폭의 산수화 이미지로 그려 넣은 듯 표현한다. 또한 기존에 작업하던 오브제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작업과정에서 작품라인과 차별점을 두고 짧은 생산시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상품성 있게 제작하였다. ⠀ [사업소개] 공예디자인 후속상품개발 사업은 전년도 스타 상품개발 사업에서 우승한 작가를 대상으로 연계 상품 개발과 생산, 브랜딩 및 패키지 개발 등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각각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브랜드들이 쌓여 한국 공예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촬영] 피프스튜디오 @jungjaiu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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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