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뭘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항상 필요를 느꼈던 메세지 카드와 봉투를 만들었다.
카네이션(@aaaaanes )디자인이 들어간 꽃 봉투는 각 매장에서 떡set를 구매하시면 무상으로 1개씩 증정해 드리고 있다.
그리고 그냥 하얀 봉투에 합 로고만 각인 된 봉투는 5개씩 포장하여 만원에 판매 중이다.
이렇게 또 이쁜 무언가를 했다.
봉투 디자인 해주신 홍지희 작가님 감사합니다.^^
2026년 마지막 진달래화전을
오늘 새벽에 만들며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이 아름다운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합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참 좋다.
힘들지만 하나하나 만들면서
오히려 힘듦을 잊는다.
2027년의 진달래가 벌써 기대되고
올해의 진달래가 벌써 그립다.
어려서 부터 나물을 정말 좋아했다. 어느날 어머니께서 너는 참 만들때는 힘들고 해놓으면 티 안나는 음식만 좋아한다며 나중에 누가 시집올런지 하셨다.
다시 나물 이야기를 하자면 특히 우거지는 김장할때 무청을 잘라 데쳐서 겨울 햇볕에 말린 뒤 다시 불려서 겉에 두꺼운 껍질 벗겨내고 볶는 흔하지만 손이 정말 많이 가는 나물이다.
이번 나물은 더 그린테이블의 김은희 쉐프님이 해주셨는데 전공인 프렌치 요리의 기법을 적절히 넣어 아주 특별한 대보름 나물이 되었다. 특히 김은희 쉐프님의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씨간장과 된장을 전체 조리에 사용했고 만드는 법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그 중 하나를 보면 나물을 볶기 전에 에샬럿을 먼저 볶다가 나물을 볶는 방법은 참 재미있었다!
이번 대보름 행사를 하며 내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릴적 생각이 참 많이 났다.^^
나물세트는 품절...감사합니다.
오곡밥은 아직 판매중^^
너무 갑작스레 준비를 하다보니 준비된 나물이 충분치 않았다....ㅠ.ㅠ
시골 산속에 햇볕에 말린 나물들~~ 색도 모양도 시장에서 ㅠㅏ는 것들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새순만 따서 말리다보니 나물이 너무 보들보들^^
준비해 주시는 어머니께 너무 감사하다.
더구나 이 나물을 맛나게 조리해줄 우리 김은희 쉐프님!!!@chef_eunheekim
벌써 맛이 너무너무 그려지며 맘이 설렌다.
오곡(이름이 너무 이쁜다)도 국산 재료로만 준비하여 조리로 이뤄 물에 불리고 쪄서 꼭꼭 씹어먹으면 너무 맛난다. 어릴 적 꼭 먹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성화에 억지루 먹었던 기억도 있는데... 지금은 그 추억을 내가 다시 먹구 산다^^
위에 그림은 ai로 그려보았다^^
음....나름 맘에 든다~^^ 지브리스타일로도 그려보았었는데...역쉬 수묵화 감성이 좋다^^
2026 차례set 예약안내
26년 첫 합의 시즌 컬렉션은
한과고임과 차(茶) 세트 입니다.
어?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합에서는 이번을 계기로 차례라는 문화와
설이라는 절기를 고민하여
새로운 차례상 문화를 제안하고
또한 새해에 즐거운 다과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붉은말의 해를 맞아
@aaaaanes (홍지희) 작가님이
너무너무 이쁜 말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고임세트는
말 그림이 실크스크린 된 복주머니에 담아 드립니다.
가격: 77,000원
예약: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예약기간: 2.6(수)까지
택배출발: 2.9(월)~11(수)
전화주문이나 매장픽업 등
더 궁금하신 점은 매장으로 전화주세요.
010.9727.8190
※ 매장에 전화연결이 바로 안될 경우,
추후 순차적으로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