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치 부캐처럼 미술기자이자 큐레이터, 전시공간 운영자로 살아온 1년간의 짧은 미스바 프로젝트 전시공간 운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공간을 오픈하면서 계획한 일이 참 많았는데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공간 하자에 결국 계약을 종료하고 공간 운영자로서의 활동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려 합니다.
미스바 프로젝트로 올해 예정되어있는 미스바 프로젝트 콜렉티브 리서치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고요. 새롭게 시작할 미스바 프로젝트 프레스와 새로운 공간에서의 미스바 프로젝트 아트 스페이스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공간운영으로 맘 고생하는 동안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공간을 방문해 주신 분들, 그리고 전시를 함께해준 작가님들과 큐레이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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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Chapter for Mizpah Project
Since opening the Mizpah Project space last year, we have envisioned a variety of activities beyond exhibitions and education. However, due to persistent issues with the facility, we have decided to conclude our lease for the Banghak-dong space this year.
After careful consideration regarding a potential relocation, we have decided to pause our physical space operations for the time being. Instead, we will focus on reaching you through collective research, exhibitions, and art projects under the name Mizpah Project.
We ask for your continued interest and support as we expand into new initiatives, including Mizpah Project Press, Mizpah Project Art Space and more.
Thank you.
<Tino Sehgal> 2026.3.3-6.28 @leeummuseumof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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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 세갈의 기자간담회와 한시간이 넘었던 인터뷰를 마치고 쉽사리 기록하고 판단하기 어려워 미뤄두었던 영상을 이제야 올려본다.
사진과 영상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만 전해지는 정보,
예술의 현존과 직접적 경험을 전하는 그의 작업 세계가 장기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오래 복기 해 본다.
*각각의 작품은 시작과 종료가 없습니다.(약 50분 간격) 6주간격으로 m2의 작품이 교체됩니다. 로비의 신작은 장소특정적 미술입니다. 미술관 입장시 놀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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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osehgal #티노세갈 #리움미술관전시
공교롭게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올해의 작가상’ 인터뷰를 진행한 작가님께서 수상을 하셨네요. (인터뷰 복이 있나봅니다) 시끄러운 요즘의 세상에서 작품을 통해 세상을 그려내는 마음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서 그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다시 한 번 수상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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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작가
Q. 관람객은 작품을 ’듣는‘ 청취자이자 ’주체‘가 된다. 작품에서 관객의 청취 역할을 어떻게 상상하고 구성하는가?
“[...] 작업을 하면서 많은 영감이 되었던 기형도의 시 ‘소리의 뼈’는 한 학기동안 침묵을 한 김 교수의 행동에 대한 학생들 저마다의 해석이 나열된 시 이다. […] 나의 작품을 본 관객의 경험 역시 시의 마지막 구절처럼 ”모든 소리들을 훨씬 더 잘 듣게 되었다“는 지점에 이른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월간미술 2026년 1월호 인터뷰 중-
양정욱 작가
Q. 작품 제작 동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소망을 나타낸 동화‘라 표현했다. 작가가 바라는 동화는 어떤 세상인가.
“[...] 작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현실에는 드물다. 그래서 이야기에서 그들이 있었으면 한다. 나아가려는 성실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 정성 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
-월간미술 2025년 2월호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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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작가상2025 #올해의작가상2024 #김영은작가 #양정욱작가 #월간미술인터뷰
📍《유동하는 피부 Fluid Skin》
•기간: 11월 6일 – 12월 4일 월~토 12:00~19:00 (@mizpahproject 프로필링크 전시예약제)
-리셉션: 11월 6일 오후 5시~ 7시
•장소: 미스바 프로젝트 (서울 도봉구 방학동 688-17 지층)
•기획: 이가현 @arte_etc_
•참여작가: 유아연 @zinc_and_iron , 클레어 선호 이 @claireslee93
전시 오픈일인 11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연말 모임으로 바빠지기 전 오랜만에 현장에서 기획자와 참여작가들과 함께 얼굴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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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프로젝트 2025 전시공모 선정전시’로 이가현 기획, 참여작가 유아연과 클레어 선호 이의 2인전 《유동하는 피부 Fluid Skin》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피부를 단순한 신체의 외피가 아니라, 시간과 사회, 기억과 감각이 교차하는 장(場)으로 확장해 바라보며 신체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감각적·사회적 긴장을 예술로 조명합니다.
#미스바프로젝트 #mizpahproject #전시공모선정전시 #많관부🙏❤️😊
월간미술이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매체가 지속적으로 탄생하는 가운데 미술전문지로서 미술잡지의 역할과 미술비평의 변천, 새로운 형태의 인쇄 발간호에 관한 이야기들을 심도깊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의 의미와 형태 만큼은 휘발되는 정보나 감상이 아닌 진정성의 의미로 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에 월간미술 입사를 결심했었는데요. 입사 후 3년이 지나서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애정을 갖고 미술잡지 그리고 미술비평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갖는 분들을 초대드립니다.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별도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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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월간미술 인스타그램 @monthly_art 프로필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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