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매거진 6월호 속 신간 소개
🙂 발리 생활의 기쁨과 슬픔 😭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아보는 것은 누구나 품고 있는 로망이지만, 우리는 떠날 계기보다 머물러야 할 이유를 찾는 데 능하다. 성취 중심적인 서울의 삶을 뒤로하고 발리의 시골 섬 누사프니다에 정착해서 8년째 살고 있는 저자 이숙명의 발리 생활기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인생의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흘러간 발리에서 저자가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한 것들은 그의 표현대로 “그리 황홀하지도 끔찍하지도” 않다. 떠나는 것만으로 현실의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지는 않지만, 도시 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감각과 방식으로 살아보게 된다. 여행자의 낭만과 이주민의 냉소 사이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하는 작가의 통찰과 위트를 따라가다 보면 다른 삶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EDITOR 김지선
PHOTOGRAPHER 이현석
#이숙명 #발리에서생긴일 #김영사 #에비뉴엘
숙명선배의 글을 잡지에 싣는 일은 내게 항상 큰 기쁨이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제일 먼저 읽을 수 있다니. 아, 정말이지 피처 에디터하길 잘했잖아? 직업 만족도가 쭉쭉 올라가곤 했다. 선배의 새 책 <발리에서 생긴 일>은 그 기쁨의 총합이다. 날카로운 통찰과 '풉' 터지는 비유에 발리에 대한 역사와 정보까지 더해지니 내겐 이보다 더 큰 블록버스터가 없다.
절필 선언 그만 해요....지구가 멸망해도 계속 써 줘요...
#발리에서생긴일 #이숙명 #김영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놀라운 발견은 <애프터양>의 배우 저스틴 H. 민. 이정은 배우의 <오마주>도 정말 좋았다. 지금 전주에서는 영화제 목걸이만 걸고 있으면 스몰 토크가 시작된다. ㅋㅋㅋㅋㅋ 택시 기사님도 옆테이블 취객도 식당 주인도 모두모두 환대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