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 #팟캐스트 #필통팟캐스트
안녕하세요.
필통 팟캐스트#14
박시연 트리오 편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jazz~ 트리오 입니다.
박시연트리오는 대구 출생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박시연을 중심으로 한 컨템포러리 재즈 트리오로, 재즈의 즉흥성과 작곡적 구조를 바탕으로 도시,자연,사회적 맥락을 ’경계 없는 울림‘으로 탐구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팀입니다.
제가 이 팀을 바라보았을 때 각 연주자의 음악적 에너지도 훌륭하지만 셋이 주는 합의 에너지가 참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그들의 토크 에너지 또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참 기대가 됩니다.
지속적인 연주 및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시연 트리오!
그들의 이야기느 4월 27일 9 p.m JUST필구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필통 #팟캐스트 #필통팟캐스트
안녕하세요.
필통 팟캐스트#13
캐릭터를 사랑하는 가객- 김민지 편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젊은 가객, 정가를 전공하고 있는 게스트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국악의 소리라 하면 대부분 판소리나 민요를 많이들 떠올리곤 하는데요. 국악의 소리 안에는 가곡,가사,시조 등을 노래하는 정가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창작음악들이 만들어지고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아하고 아정한 음색의 정가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팟캐스트를 통해 정가가 가진 매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를 읊고 현재를 노래하는 가객, 애니메이션도 너무나 좋아하는 김민지 캐릭터의 세상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라이브는 2월 24일 p.m. 7시 JUST필구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글
나는 아름다움을 숭배하는 자들을 경계한다.
자연히 발생하는 것들과 그러지 않은 것들은 서로 상반된 성질을 띤다.
그들은 아름다운 것을 원하면서
아름다운 것들을 배척한다.
사자와 코끼리에게 옷을 입혀도 초원은 고요하다.
인위적으로 발생한 아름다움은 끝이 없다.
더 화려하고 더 풍부하지만 자연을 닮기 위해 부자연을 반복한다.
개중에는 눈을 가리고, 귀를 닫은 채 아름다움을 부르짖는 자들이 있다.
스스로를 정의라 말하며 자연을 인위적으로 즉 부자연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행위를 아름답다 착각한다.
모든 사고는 각자의 세상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부정하며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자들은 결코 알지 못 할 것이다.
나는 바람을 기다리는 새를 경외한다.
나는 항상 능선을 거치는 태양을 찬미한다.
#글
매년 이맘때쯤 롤드컵이 진행된다.
이번 8강과 4강을 진득이 앉아서 보지는 못 했지만 드문드문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작년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결승은 라이브로 볼 수 없다…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내가 안 봤을 때 이기는 거 같아서 오히려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다.
또 마찬가지로 4강이 끝나고 글을 적는 것 또한 작년과 재작년에 행해졌던 일들인데, 나는 이게 우승을 위한 나만의 부두술이라 생각하여 올해도 지나치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화면들 두드리고 있다.
열정이란 무엇인가.
추위와 바람에 금방이라도 꺼질듯한 불꽃을 다시 피워내는 것이 열정이라면 그는 이미 재가되어 사라졌을 것이다.
저마다 열정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페이커의 열정은 남다르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닐 것이다.
혼자 열렬히 타오르던 불꽃의 시절을 지나서 품어내고, 쌓아가며 이제는 혼자가 아닌 함께 타오를 수 있도록 본인이 화산의 화구가 되어 그렇게 쏟아내고 있다.
사랑이다.
그의 마음을 100분의 1도 모르겠지만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길이라 생각한다.
식을 줄 모르는 그의 마음은 오늘도 나를 뜨겁게 한다.
Let’s go T1
Let’s go Faker
Earn Your Legacy
#t1 #티원 #faker #페이커 #lolworldchampionship #롤드컵
#폭류 #협연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언제인가 만약 이 곡을 협연으로 하게 된다면 곡 작업은 내가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한 적이 있다.
예전에 어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곡은 너희가 제일 잘 알지 않느냐”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라서는 아닐 것이다.
팀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곡들을 쓰고 연주할 기회들이 생겼다.
돌이켜 보면 감사한 시간들이다.
무엇하나 정제되지 않은 투박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무대 위 시간의 흐름 위에 얹어져 그렇게 몇 번이고 되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적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처음 써보는 관현악, 협주곡. 처음에 책상에 앉아서 시간만 보내기를 몇 달을 하였다.
모니터 앞에 앉아 부족함을 마주할 때면 겁이 나기도 했다.
괜히 나서서 한다고 했는지, 왜 욕심을 부렸는지… 그럼에도 내가 하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하나로 꾸역꾸역 그려 나간 갓 같다.
페이지 하나 못 맞춰 지인들에게 물어가며 그렇게 완성 되었다. 여전히 온전한 나의 것은 없는 것일까. 나 홀로 있는 공간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이번 작업을 하며 여러번 느낀 것 같다.
원래 일이 하면서 배우는 것이라면 위로가 된다.
결국 그렇게 첫 연습까지 마쳤다.
머리속, 미디로만 상상하던 것들은 현실화 되었을 때 더 아름다운 거 같다.
함께 흐름을 만들어줄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가야금: @song_garak
거문고: @chj_performer
아쟁: 박필구
with 대구시립 국악단
2025.10.16. Thu. 19:30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필통 #팟캐스트 #톤 #김지연 #윤정현 #이지희 #이나현
안녕하세요.
‘필통 팟캐스트‘ #11 열한 번째 게스트
밴드 ‘TONE’ 편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밴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총 6명의 멤버 중 해금, 피리, 건반, 드럼 총 네분의 게스트와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이 외에도 기타와, 소리 멤버로 구성된 보컬 중심의 국악밴드 입니다.
현재 이 국악씬에 굉장히 다양한 팀들이 많은데요. 다양한 장르와 협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만큼 ‘톤’이라는 밴드의 생각과 색깔이 더욱 궁금해 집니다!
이번 팟캐스트가 이루어졌던 것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 출연하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자유롭게 오가는 다채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이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라이브는 6월 29일 p.m. 7시 30분 JUST필구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팟캐스트 #유투브라이브 #박필구 #이재하 #거문고 #국악
오늘 저녁 아쟁 연주자 박필구님의 유투브라이브에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이많이 댓글로 참여하여 남겨주세요!
유튜브에서 박필구 또는 #JUST필구 를 검색해주세요!
#필통 #팟캐스트 #김락호 #최현정
안녕하세요.
‘필통 팟캐스트‘ #9 아홉 번째 게스트
타악과 타현 ‘김락호&최현정‘편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가족 특집입니다. 타악기연주와 거문고,철현금 연주자로 활동 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모시려고 합니다.
김락호 연주자는 타악집단 ’일로‘ 단원으로 다양한 타악기를 섭렵해 각종 대회 수상과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연희꾼입니다. 최현정 연주자는 ‘트리거’ 활동을 더불어 다양한 연주와 대외활동을 통해 본인의 내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는 연주자 입니다.
가족 음악가들을 모시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설레이는데요.
그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라이브는 3월 27일 p.m. 7시 30분 JUST필구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글
꽃은 대개 햇빛을 받으면 피었다가 날씨가 흐려지거나 밤이 되면 다시 오므라든다. 그들은 피어 있어야 할 때를 알고 있음이 분명하다.
생각의 개화는 시시각각 무분별하게 피어난다. 때로는 밤에, 때로는 새벽에, 해가 없는 시간에 피어서 해를 바라곤 한다. 그렇게 해를 바라며 인내하다 보면 해가 뜨고 그 해를 마주하며 ‘아 역시 간절히 원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 해버린다.
그렇게 따뜻한 해를 맞이해본 생각은 또 밤 사이에 문득 피어나 언제 떠오를지 모르는 해를 기다린다.
깊은 생각과 끝없는 고뇌는 무엇을 만들어내는가.
새로운 시작의 씨앗일까, 기어코 피어낸 아름다운 꽃일까.
씨앗은 기회와 성장을 갖고 꽃은 만개하여 결실을 갖는다.
꽃이 되기 위해 몇번이고 다시 씨앗이 되었을까.
아무렇게나 널린 씨앗들은 쓸모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것들이 형형색색의 꽃밭이 되어간다.
그렇게 나는 또 ‘아 역시 간절히 원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 해버린다.
몇 번이고 다시 씨앗이 되어 자라날 수 있다.
다만 이제는 저 꽃들처럼 피어야 할 때를 배우고 싶다.
#필통 #팟캐스트 #이영섭
안녕하세요.
‘필통 팟캐스트‘ #8 여덟 번째 게스트 프로페서 ‘이영섭‘ 편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스페셜한 게스트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설명에 모자람이 들 거 같습니다^^
이영섭 교수님은 연주자로서 굉장히 다양한 무대와 행보들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대금은 물론 여러 관악기와 타악기에 능통하신 분이십니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통음악, 창작음악을 연주 하시며 4인놀이, 월드뮤직 그룹 VINALOG 등 여러 팀 활동에서도 특색있는 음악들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교수님께서는 연주의 역량도 출중하시지만 지휘, 작곡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여러 활동들도 펼치고 있고, 현재 국악전공 교수로서 교육자의 삶도 살고 계십니다.
제가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며 음악적으로도 많이 배웠지만 음악을 넘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제가 영감을 받았던 것처럼 여러분들에게도 울림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팟캐스트를 통해 ‘이영섭’ 이라는 사람의 인생과 연주자, 작곡자, 지휘자, 교육자 등 여러 방면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라이브는 12월 23일 p.m. 8시 JUST필구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