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_vora

Travel & Lifestyle Photographer 일상처럼 여행을 기록합니다 📍based in KR l Available worldwide @_your_blues_ @bora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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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여름 하면 본다이비치. 그중에서도 아이스버그스 수영장은 본다이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수영장은 바닷물로 채워지고 거친 파도를 만날 수 있다. 뷰가 좋으니 레스토랑의 테라스 좌석을 꼭 확보하시길! 낭만 그 자체! 올해의 배움은 수영으로 정했다. 두려움에 항상 미뤘지만 나도 이젠 물속에서 헤엄치고 싶다. 아직 물이 너무 무섭지만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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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프랑스 니스 근교 소도시 Saint jean cap fettat 👑 Paloma beach는 긴 계단을 조심히 내려가면 바다와 자갈이 부딪혀 만드는 파도 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바로 옆 건물을 눈에 담으면 별장에 휴가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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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어쨌든 완성은 못했지만 기록으로 남겨두는 호주에서의 영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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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조금만 이동하면 조용한 푸른 세계가 펼쳐지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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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여름기록 #beachmoments #summerlight #travelphotography #유럽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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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여름기록 #beachmoments #summerlight #travel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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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가파른 언덕길을 굽이굽이 올라 어느 유적지에 도착했다. 정상에 다다르자 베니도름의 만과 스카이라인이 끝없이 펼쳐졌다. 난간에 기대어 한참 동안 수평선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 아래 삼삼오오 모여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느덧 땀은 바람에 사라지고 철썩하는 파도 소리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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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beachmoments #summerlight #travelphotography #여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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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된 <Surface of Summer> 전시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이어온 여름의 기록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먼걸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들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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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ago
#beachmoments #summerlight #여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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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전시 Surface of summer의 서문 여름의 바다는 언제나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장소마다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어떤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조용히 파도를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또 어떤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가를 뛰어다니며 여름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바다는 늘 같은 리듬으로 밀려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곁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늘 조금씩 달랐다. 카메라를 들고 그 앞에 서서 나는 잠시 그 공간 속에 머문다. 눈앞의 풍경을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그곳에 흐르는 시간과 공기를 그대로 받아 들이는 일, 그것만이 내가 할 일이다. 어쩌면 사진은 무언가를 보여주기보다, 잠시 멈추어 바라보게 만드는 매체일지도 모른다.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잠깐 시선을 늦추고, 눈앞의 장면을 조금 더 오래 바라보는 일. 그 짧은 멈춤 속에서 우리는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나 기억을 발견하게 된다. 이 전시가 관람하는 이들에게도 그런 작은 멈춤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잠시 걸음을 늦추고, 눈앞의 장면을 천천히 바라보는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어딘가에 두고 왔을지 모를 각자의 여름이 조용히 떠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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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ays ago
전시를 보러 오시는 관람객분들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약간의 설문조사 느낌으로, 내가 보는 시선이랑 어떻게 다르게 보는지가 궁금해서이다. 

전시 서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 사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이유는 바로 그 디테일이었다.
작은 디바이스로 봤을 때는 보이지 않던 파도의 질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후반 작업을 할 때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디테일을 살릴지 고민을 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의도를 알아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한 부분이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중 일부 
Q. 흐린 날에는 사진을 찍는지 A. 흐린 날에는 사진을 찍지 않고 쉰다.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최근에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이틀 일정으로 간 적이 있다. 아쉽게도 일기 예보상 이틀 다 구름이 낀 날이었고 급하게 하루만 묵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다음날 관광을 하는데 정오를 기점으로 갑자기 구름이 걷히면서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해가 나길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이 우후죽순 파라솔과 비치타월을 들고 해변을 채우기 시작했다. 햇살을 기다린 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Q. 여름의 해변만 담는 이유가 있는지 A. 독일 베를린에선 정렬된 건축물과 테라스가 인상적이어서 그 모습을 담은 적이 있다. 파라솔을 펼치고 일광욕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화분에 물을 주기도 했다. 돌고 돌아 다시 지속적으로 찍던 해변을 찍기 시작했는데, 같은 바다처럼 보이지만, 반짝이는 바다 곁에 각자의 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을 잔뜩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면 사진 찍는 여행자가 아닌 여행하는 사진가가 된 듯, 그들처럼 여유롭고 평화롭기 때문이다. 비록 나는 구름 한 점 없는 곳에서 우두커니 셔터를 누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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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