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바깥을 향한 열망
셋. ‘나’, 디디에 에리봉, 에두아르 루이
우정이라는 삶의 양식은 하나의 윤리를 요청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의 삶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연속된 일기와 같다. 우정은 삶의 원리이자, 공간과 시간, 제도, 타자와 맺는 관계를 새로이 조직했다. 다만 이 결속이 우리 삶의 일부를 이룬다고 말하는 것이 부정확한 이유는 이것이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
우정의 자리는 어디에, 언제까지, 얼마만큼 주어질까? 이 책의 저자인 조프루아 드 라갸느리, 그의 연인이자 친구인 디디에 에리봉(『랭스로 되돌아가다』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 저자), 또 다른 친구 에두아르 루이(『에디의 끝』 저자). 세 사람은 이 질문에 아마 영원을 답할 것이다. 우정은 영원토록, 심지어 삶의 일부도 아니라 삶 그 자체로서 도래할 수 있다.
˚✧₊ 끊김과 공백 없는 가용성의 윤리
˚✧₊ 삶 전체를 재배열하는 고유한 문화
˚✧₊ 바깥을 찾아 나서는 탐색과 해방
라갸느리 자신의 각별한 관계를 꺼내서 쓴 우정 탐구서, 우정이라는 삶의 양식을 해설하는 일종의 매뉴얼, 우정의 사회학적 철학적 해부도, 그리고 더 넓은 복수의 우정을 선물하는 초대장.
#신간 #우정 #3의세계
펼치기만 해도 독서가 된다!
한 장이 한 권이 되는 경험,
감도 높은 사유를 위한 시리즈
page1
page1 첫 책, 유명 철학자 F의 익명 대담
『가면을 쓴 철학자』 출간🎭✨
💿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가 되는 아름다운 물성
💿 '익명의 철학 대담'이라는 내용과 어울리는 독특한 형태
─표1 스크래치박 뒤에 숨겨진 저자 'F'
💿 한 장이지만, 한 권처럼 입체적이고 심도 있는 글
💿 동네서점에서 먼저 만나는 선판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물성의 책을
지금 동네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동네서점 선판매
* 이용하시는 동네서점에
도서 예약 또는 재고를 확인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글항아리 뉴스레터 해적판🏴☠️
숙성된 구간을 요리조리 맛보는
‘이제 본 책’이 벽돌책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벽돌책 종갓집 글항아리에서 쇄를 이어
전해진다는 비기의 벽돌책 독서 차력쇼!
💬
ep 2.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각 시대는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고를 얻는다”📚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라는 질문에
1만6000년의 동양과 서양 문명을
나란히 비교 분석한 최초의 통합적 역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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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웃 장강명 작가님✨ 어떻게 벽돌책 100권을...
#왜서양이지배하는가 #살면서한번은벽돌책
📚신간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이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논픽션 부문 대상★
2009년, 27세 여성 린위루는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2013년 6월 사형 판결이 확정되었다. 지금까지 타이완에서 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여성은 단 네 명에 불과하며, 그녀는 20여 년 만에 나온 사례이자 현재 유일하게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여성 수감자다.
이 책은 베테랑 기자 후무칭이 3년간 린위루를 직접 면담하고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써내려간 기록이다. 둘의 관계는 물론 매끄럽지 않았다. 거듭된 심리적 공방, 신뢰 구축 및 파괴 그리고 재구축의 과정이 있었기에, 독자는 이야기가 어느 방향으로 뻗어나갈지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엄청난 집념과 뛰어난 필력으로 저자는 뉴스, 사법, 의료, 심리, 사회라는 장벽을 넘나들며 여러 인물의 목소리가 담긴 기록을 남겼다.
🔖내가 밝혀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깨진 거울의 파편만으로 우리는 어디까지 진실에 닿을 수 있을까. 확신하지 못한 채 혼돈 속에 머물던 나는 몸을 돌려 또 다른 여성 살인범의 이야기를 찾아나섰다. 2018년 10월, 고요하던 스린士林의 공무원 주거 단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일흔여섯 살의 여성 천 할머니였다._336쪽
#글항아리 #신간소개 #타이완논픽션 #사형제도 #가족범죄
타이완 최초의 여성 친족 연쇄살인범
교도소에 현존하는
유일한 여성 사형수,
린위루의 육성을 담은
생생한 르포르타주
살인범이라는 낙인 뒤에
숨겨진 타이완 사회의 비극,
그 가장자리를 찾아서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와 같은 책이
타이완에서도 나오기를 줄곧 기대해왔다.
이 책을 읽으니
마침내 오랜 바람이 이루어진 것 같다.”
- 판리다 (언론인)
“아직 역사에 편입되지 못한 한 사건에 대하여
여러 인물의 목소리와 기록이 겹쳐지는
생생하고 복합적인 다성적 텍스트를 남겼다.”
- 장룽즈 (역사학자)”
기자와 살인범의 협주곡
―살인범 린위루에 대한 생생한 취재 기록
📗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
페이지원 방송 데뷔하다 📺
EBS 뉴스12에서 『가면을 쓴 철학자』를 소개해주었어요! 🫢
”세상에서 제일 얇은 ’1페이지 책‘“
”새로운 독서 경험 찾는 ’텍스트 힙‘ 반영“
”독서의 문턱 낮추고파 한 권도 힘든 독자에게 추천“
”한 장짜리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진짜 이 시대에 중요하고 필요한 이야기를 읽는다면
더 두껍고 더 다양한 책을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초대장이기도 하고….“
한 장의 아름다운 물성과 밀도 있는 사유가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오세요, 한 장 독서의 세계로...☕
*페이지원은 전국 서점 37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지원 #가면을쓴철학자
🫢 흠흠, 페이지원 라디오 데뷔 📻
먼곳프레스 김진형 편집자님과 이야기장수 이연실 편집자님이 KBS 라디오 작은 서점에서 『가면을 쓴 철학자』를 소개해주셨어요.
“최근에 만난 책 중 가장 매혹적인 책”
“위트 있으면서 통찰력 있는!”
“F의 수많은 책 중 이 책을 가장 사랑하게 될 것”
보내주신 아름다운 응원에... 일단 눈물을 좀 닦고...
작은서점의 이번 주제는 용기의 책이었는데요.
페이지원은 ‘세상에, 이토록 무모한 기획이라니’를 담당했습니다. ( ✌︎'ω';;) 수수께끼 같은 책, F의 정체가 궁금하지만 박이 예뻐서 긁을 수 없는 바로 그 책...!
사실 기획만 용감한 게 아니랍니다. 1980년대 저명한 철학자 F가 익명을 결심한 것도, 그 뜻을 존중해서 F의 살아생전 비밀을 지킨 르몽드도 무모하죠.
여러분의 용기의 책은 무엇인가요.
알쏭달쏭하고도 무모한 용기의 책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전국 37개 동네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라디오 다시 듣기는 프로필 하단 링크를 눌러주세요.
가자지구에서 번역한다는 것의 의미
존엄의 닳아 해진 가장자리에서 쓰인 글들
사라져가는 세계를 증언하는
팔레스타인의 한 여성 번역가 이야기
『팔레스타인 번역가의 이중생활』
한국 최초 출간✨
그리고
알라딘 단독 북펀드 OPEN🧞♂️
”나는 번역한다,
세계가 변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번역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번역가의 이중생활』
알라 알카이시 지음 | 서제인 옮김
프랑스의 젊은 사회학자 라갸느리와
그의 친구 디디에 에리봉, 에두아르 루이
삶 전체를 재배열하는 3의 우정,
오직 우정으로 열린
대안 세계에 대하여
“이 책은 본질적으로
통치자들의 사유 속에 각인된
가족주의에 대한 반란이며,
그 가족주의를 무비판적으로 내면화해온
사회 전체에 대한 저항이다.”
📙『셋. 바깥을 향한 열망』
─(계속읽기) 시리즈 두 번째 책
모옌, 우치다 햣켄, 그리고 나쓰메 소세키까지···
당신을 기묘한 세계로 초대할
글항아리의 기담집 3권을 소개합니다!📚
🦊『모옌 기담집』
설화와 전설의 뼈대 위에 모옌다움을 더한 독보적인 환상소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동양적 판타지가 궁금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나쓰메 소세키 기담집』
나쓰메 소세키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괴기환상문학 작가라는 사실...!?
탐미적인 기담을 읽고 싶다면 바로 이 책입니다.
👻『우치다 햣켄 기담집』
미시마 유키오가 극찬한 '분위기 공포문학'의 대가, 우치다 햣켄!
‘일본 고전 기담’의 정석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취향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는
글항아리 기담집 3선!
여러분은 어떤 책이 가장 마음에 들어오시나요?😉
#모옌기담집 #나쓰메소세키기담집 #우치다햣켄기담집 #글항아리 #기담집
“장관이었어요, 정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이야기의 마술사 모옌!
그가 건네는 독보적인 환상소설의 정수✨
산둥성 가오미 땅에 뿌리를 둔 설화와 기담이
모옌의 문장으로 재탄생했다.
거친 현실의 토양 위에서 피어난
화려하고도 기괴한 열한 가지 이야기.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환상을 펼치는
압도적인 흡입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모옌 기담집』
#모옌기담집 #글항아리 #기담집 #모옌
📚신간 『모옌 기담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산둥성 가오미 땅에 뿌리를 둔 설화, 전설, 기담
포송령의 『요재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혼돈의 미학
거친 현실 위에 덧입혀진 화려하고 기괴한 판타지
👏모옌은 유머로 자신을 구원하는 작가다. 그의 기괴한 이야기들은 비극적인 현실을 견디게 하는 독특한 생존 방식이자 문학적 장치다._룽잉타이龍應台, 작가
👏‘중국의 카프카’라 불릴 만하다. 비극에서 사악한 풍자로, 분노에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리고 가혹한 리얼리즘으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준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 * *
모옌은 현실과 상상을 매끄럽게 융합하는 독특한 문체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모옌의 중단편 가운데 요괴와 귀신에 얽힌 작품만 실은 특별판으로, 국내에 처음 번역되는 것들입니다. 모옌의 기존 장편들이 보여준 거대 서사와 달리 여기 실린 중단편들은 이야기의 맛, 언어의 아름다움, 상징성을 부각합니다.
모옌다움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환상소설을 한번 만나보시죠.
#글항아리 #신간소개 #모옌 #기담집 #환상소설 #중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