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났을 때 부터 쉽지않겠지만 너무 좋아할 것이라는 걸 그냥 알게 되는 인연이 있지 않나요?
그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게되는 이유는 운명일까요.
적당히 해야겠지만.
튠도 안잡힌 녹음본을 들었을 때 눈물이 흐르더군요. 무얼 위한 눈물이었을까요.
삶의 흔적들이 하나하나 밤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고 있었고 그 별들이 그리고 있는 별자리가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인것은 틀림없습니다.
@ziyongkim 님은 항상 잘해주셨죠. 2NE1의 컴백홈을 마무리 짓던 무지개연립에서의 나날들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Winner visitor, 개새,EXIT, baby baby.
이제는 cosmosy와 HIGH=LOVE, 그리고 Chance 까지.
Can’t you see my love?
cosmosy의 새로나올 EP ~ of the world ~ 마스터링 된 트랙들을 들어보는 중.
소녀들이 겪는 ‘사랑’이라는 그 마음을, 곡별로 그 상황과 감정의 단면들을 해부하듯이 풀어내는 과정을 6개의 트랙이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이 앨범에는 지금 함께하는 그리고 거쳐갔던 우리 크루들과 코스모시 멤버들의 역할과 아이디어가 담겨있는데, 말할 수 없는 그 수 많은 비밀들이 이야기의 토대/영감이 되었기에 성취감이라는 것의 나이테가 두터울 수 밖에 없다.
수 십년간 내 삶을 지배했던 그녀들의 음악이, 지금 시대의 클럽과 만나게 하는 도전조차 잘 풀어내준 프로듀서들과의 만남.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해준 우리 크루들이 비주얼도 잘 해내어서, 곧 공개될 이미지들도 이 산업에서 처음 이루어낸 어떠한 영역인 것 만큼은 확실하고..
출생부터 지금까지 겪어오고 쌓아온 경험과 인연들이 하나가 된 이번 앨범.
이 글을 보시면 3/31에 꼭 한번 전곡을 다 들어보셨으면.👏
이 앨범의 토대가 되어준 그대가 꼭 들어보길,
그대는 cosmosy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만.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더 노력하게 하고, 더 용서하게 하고, 더 반성하게 하고, 더 감사하게 하는 말입니다.
최근 요즘은 미안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답답한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반성해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며, 좋은 일만 하지 못한 저를 탓해봅니다.
반면 감사한 일도 많았습니다. 수고가 헛되이지 않았다 느끼기도하고 과분하다 느끼기도 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J가 유독 보고 싶은 11월 말입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J의 세계관과 현실 사이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걸어갈 앞으로의 시간들이 cityboy_log 안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의 삶에서도 빛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함께 대화하며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오직 두 사람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기 위함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