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작가 개인전<스미는 결. The Grain of Becoming> .
순간들이 켜켜히 쌓여 이루어진 삶.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며 서로에게 스미게 되면. 우리의 결은 어떤 이미지일까.
사랑하는 이혁작가의 15번째 개인전. @09salon 에서 함께 스며들 수 있습니다!
전시기간: 4월23일~5월8일
관람시간: 12:00~20:00 (일.월 휴무)
주소: 영등포구 영등포로 51길,2층. 09salon. 신길역3번출구
<음식문장메모>#안녕하세요시간입니다
“닭볶음탕을 한다고 해보자. 작업기억에는 감자를 썬 다음에 냉장고에서 손질해둔 닭고기를 꺼내야 한다는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당신은 현재의 문턱을 넘어 과거와 미래로 간다.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뇌는 ‘이전’과 ‘지금’을 비교한다. 즉, 지나간 것을 기억으로 불러온다. 작업기억은 운동조절과 관련된 뇌의 능력 중 가장 고차원적인 것이다. 작업기억은 의식적인 행위이다. 걷는 것은 의식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하지만 요리할 때는 올바른 순서를 떠올리고, 그 순서를 밟아나가야 한다. 작업기억 없이는 더 긴 시간을 지각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음식을 송두리째 태워본 사람은 모두 알고 있듯이,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지 않으면 시간을 지각하지 못한다”
🧂주방안에서 ’전두엽과 시간의 관계‘ .
#음식문장메모 #안녕하세요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