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몽

@___lemong

⠀ 📸 @sandoilki 📮 @dear___red ⠀ ⠀⠀ 배관이 답이 될 수 있을까ㅣ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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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가는 길, 사진화, 2026 ⠀ - Sony A1M2 Sony SEL70200GM2 ⠀ - HAUS NOWHERE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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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일요일 일주일 회고 .•♥ 260111 ㅤ ㅤ 생각해 보니 나는 꿈을 이루고 있었다. “자신이 있고 싶은 곳에 있어야 한다.” 몇 해 전 요가 선생님께서 건네셨던, 잊히지 않는 말씀을 드디어 이뤘구나. 오래 품어왔던 풍경 속에 살고 있다. ㅤ ㅤ ㅤㅤ ʚɞ 좋고 편 1 / 그림 자립 나의 결로 그림을 그리고, 돈을 벌었다. 타인의 요구에 맞춰 조율된 그림체가 아닌, 나의 색을 온전히 담아낸 작업으로 소중한 이의 더 소중한 시작을 축복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믿고 맡겨준 의뢰인이자 친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나의 고유함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냈다는 기쁨은, 지난날 돈을 위해 그렸던 어떤 작업보다 벅차게 차올랐다. 비로소 창작자로서 ‘나’를 시장에 증명해 낸 기분이다. ㅤ ㅤ 2 / 음악과 작업 앨범 아트 작업에 참여 중이다. 오래도록 마음이 닿는 음악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12월의 어느 날, 우리는 연희동 고즈넉한 찻집에서 첫 회의를 했다. 첫 만남에 눈물도 훔치며 진정으로 나눈 대화 사이, 내가 꿈을 이루는 중임을 깨달았다. 1월부터 본격화될 프로젝트를 미리 시작하며 음악가님께 ‘목련’ 이야기를 들었다. 겨울엔 보송한 털옷을 입고 겨울꽃을 피우고, 가장 먼저 봄을 준비 한단다. 이야기를 마칠 때쯤 창밖으로 포슬포슬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한 해를 조금은 일찍 시작한 우리 세 사람이, 마치 겨울 목련으로 피어나는 것만 같았다. ㅤ ㅤ 3 / 세계로 닿음 사라와 1~2년 동안 개인 작업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같은 주제로 각자의 작업하기) 작년부터 꽤 오래 공들여 계획과 철학을 나눴다. 사라가 먼저 연락을 주어 더욱 감사하다. 우리는 생일도 같다. 전혀 다른 문화와 환경을 겪는 이들과 협업하며 살고 싶단 소망이 있었는데, 제니와 사라 덕분에 이 또한 꿈을 이룬 셈이다. 현재 각자 첫 번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로 가능한 시기에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크리틱을 나눈다. 아주 유동적인 리듬이지만, 어느덧 꽤 많은 걸음을 나아갔다. 서로의 세계를 응원하며 긴 여정을 재미있고 단단하게 잘 해나가고 싶다. ㅤ ㅤ ㅤ ㅤ ⋈*。 싫음 편 1 / 그림 훈련 지난 12월, 의뢰받은 그림 한 장을 그리는 데 4일이 걸렸다. 마음에 드는 선이 나오지 않아 머리를 쥐어뜯었다. 손이 완전히 굳어버린 것이다. (무섭기도 했다.) 입시 때, “하루 안 그리면 되돌리는 데 이틀이 걸린다”던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18살의 감각으로 돌아가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선을 그어야 할까. 당시의 최선을 다하며 작업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지만, 1월 내내 매일 그림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하루를 빼먹긴 했다.) ㅤ ㅤ 2 / 집중! 끊임없이 흩어지는 나의 작고 소중한 집중력. 자료를 찾다 자꾸만 딴 길로 새는 나…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다음 주부터는 목표치를 더 세밀하게 나누고, 데드라인을 짧게 설정해 ‘쫓기듯’ 몰입하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 ㅤ ㅤ 3 / 그래서, 선택과 집중! 처음 해보는 일이 많아 작업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 소요 시간을 체크하며 평균값을 구해보려 한다. 좋아하는 일을 지키기 위해, 다른 좋아하는 즐거움을 미루고 있다. 외출, 외식, 영화, 공연, 전시, 약속과 같은 삶의 영감을 줄이고,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작업만 하는 이 극도로 단순한 삶. 오늘은 마침내, 그 속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ㅤ ㅤ ㅤ ㅤ ˋ°•*⁀➷ 1p / 생각해 보니 나는 꿈을 이루고 있었다, iPad draiwng, 2026 일곱 개의 해, 늘 함깨했던 너와 2p / 이주의 그림 Ice Floes - Claude Monet (1893) 3p / 이주의 곡 Dunno - Omo (Original by Mac Miller) @weristomo https://youtu.be/O1_uny8IUFM?si=uhoRmob-Je0eSyin 4p / 이주의 문장 너의 그림은 단 하나도 얼터가 아니야 다 쓸 거야 ♡⸜(˶˃ᴗ˂˶)⸝ˏ ㅤ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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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아니주뇨(@anjunyo ) 작가님의 브런치를 읽고 영화 <슈퍼해피포에버>의 한 장면을 그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작가님께서 제 그림을 브런치에 함께 담아주셨어요. 🫶 타인의 정성 어린 글에, 그림으로 덧대어지는 이 기분을 귀하게 간직하려 합니다. 작가님의 문장을 따라 걷다 보니, 이 영화를 깊이 앓고 싶어집니다. - 영화 속 잃어버린 모자를 보며, 자꾸만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제가 떠오릅니다. 잇달아 소란한 챙김으로 곁을 채우는 주현을 생각해요. 더 튼튼하고 안전한 가방을 건네고, 이동하는 걸음마다 챙겨야 할 목록을 읊어주는 사람. 부딪히고 넘어지기 전 무심히 가방끈이나 옷깃을 잡아주는, 마치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며 다정한 훈육을 늘어놓는 당신을 되짚습니다. 나의 그림자 위에 서서 같은 해를 맞는 그 덕분에 가야 할 길마저 잃어버렸던 제가 앞으로의 방향을 비로소 천천히 읽어냅니다. - 작가님 덕분에 참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도 꼭 봐야지 :) ⠀ ⠀ - 아니주뇨 <슈퍼해피포에버> 브런치 링크 https://brunch.co.kr//@3935e1e6a03d469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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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모 두 추 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올가을,  달빛이 만든 무대 풍요를 기원하는 밤 소망과 빛이 하나로 이어진다   Welcome to Chuseok Together! ⠀ ⠀ ㅡ 기획의도 ⠀ ‘추석 놀이’를 컬렉션 룩북 언어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에게 새롭게 선보입니다. 커다란 달빛 아래 가족과 이웃이 모여 자유와 풍요를 누리던 추석 놀이 정신을 2025년 모두에게 다시 건넵니다. 전통 한복에 현대적 미학을 더하고 모델 포즈에 한지 질감을 입히며 동서양 악기의 선율을 더했습니다. 과거의 문화 자산이 오늘의 감각 속에 되살아나며,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시각적 아카이브를 완성합니다. ⠀ ⠀ ㅡ Concept Statement We reimagine Chuseok folk plays through the visual language of a fashion lookbook, blending hanbok, hanji textures, and the harmony of Eastern and Western instruments. This work revives cultural heritage in today’s sensibility, creating a visual archive where tradition and the present meet. ⠀ ㅡ Credits · 참여 부문: 기획·편집·Generative AI · 제작 기간: 2025.08.07-09.14 ·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 ⠀ ㅡ BGM   [공유마당ㅣ기증자료]  · Sexy  ·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강강술래  · 광복군 아리랑 반주 음원 (아리수)   [공유마당ㅣCC BY]  · Varations in C major KV.265_작은별 변주곡 국악_한국저작권위원회  · 국악 배경음악 #130 주식회사 아이티앤  · 국악 배경음악 #141 주식회사 아이티앤 ⠀ ⠀ ㅡ Font  · SUIT  · 산하엽 ⠀ ⠀ ㅡ Generative AI  · OpenAI (ChatGPT, Sora) @openai  · Google AI Studio (Gemini, generate-speech) @googlegemini @google  · Midjourney @midjourney @mid.journey  · DeeVid AI @deevid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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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그냥 쓰는 글 | 나는 이제 앉아서 눈을 감아 250810 일곱 번째 기일. 엄마가 내 삶에서 사라진 지 7년이 지났다. 그간 엄마에 대해 어떤 단어도 말도 머금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엄마- 하고 부른 말에 아무런 소리도 돌아오지 않음이 무서웠다. 글을 쓰며 상실을 받아들이는 모양에 스스로 놀란다. 우습게도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죽은 사람을 살아있는 사람으로 대했다. 삼개월과 일년 사이의 시간을 살아낸 강한 사람을, 내내 죽음으로 봤다. 나의 태도가 생의 의지를 부러뜨린 것은 아닐까. 나로 인해 엄마의 새 하루가 사라진 것은 아닐까. 늘 생각한다. 매년 7월 8월이면 특히 아프다. 세게 움켜진 마음이 아린다. 아파 죽으면 위로가 짧다. 그래도 알고 있었으니까 괜찮지? 눈물이 그쳐 건조히 찢어진 가슴도 축축히 젖은 그것만큼 아프다. 엄마를 시로 썼다. 무작위로 넘기는 페이지처럼 순서 없이 떠올랐던 기억을 그대로 배치했다. 한번, 두번, 어쩌면 다섯번, 낭독을 멈췄다 붙였다. 하지만 울지 않았다. ㅡ 며칠 전 <테이스팅키트>의 시 세션을 통해, 시를 써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 쓴 시인데, 그때도 지금도 시가 뭔지 모르겠으나 그냥 써 보았습니다. 이후로 시집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진과 비슷한 매력이 좋습니다. @tastingkit.sc ㅡ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내가 너를, 나태주 호스피스 병동 주치의 선생님께서 주신 시집에 있던 시. 살아 있을까 아직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말이 멈춘 내가 엄마에게 전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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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 독립창작가 성장기 001 편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한용운 AI 재현 영상)』 를 끝마치며 이번 여름은 내리쬐는 빛에 부서져 흙 위로 찐득한 발자국을 포개며 시작하였습니다. 조국을 ‘님’이라 말했던 당신의 시선을 덧대, 보이는 곳곳을 어여삐 여겨 프레임에 담았습니다. 감히 당신의 걸음걸이와 보폭, 속도를 상상해 발맞추었습니다. 완전히 혼자 기획하고 제작한 작업. 산속에서 몇 시간이고 아무 말 없이 걸으며 이마를 타고 발끝까지 흐르는 땀에 정신까지 눅진하게 젖었지만 외롭지 않았습니다. 작업을 마치며, 작은 수련을 끝낸 듯 후련하고 먹먹한 기분이 듭니다. 아래는 시인의 「독자에게」 중 마음을 아리게 한 구절입니다. ㅡ 나는 나의 시를 독자의 자손에게까지 읽히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ㅡ 그때에는 나의 시를 읽는 것이 늦은 봄 꽃수풀에 앉아서 마른 국화를 비벼서 코에 대는 것과 같을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바람대로, 당신의 시가 이제야 제게로 왔습니다. 뒤늦은 만남이 아쉽지만 동시에 당신의 이루어진 꿈에 크게 기쁩니다. 당신이 말했던 ‘님’은 무럭무럭 자라 매미의 노래와 바람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 생이 터져나갈 듯한 소리를 냅니다. 강원 그곳에서 나라를 되찾고픈 마음이 쓸모를 잃어 말라 비틀어지는 감각을 느꼈습니다. 바람이 말린 눌러붙은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마른 미소를 보냅니다. 저 역시 나의 작업과 당신의 시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그대가 보낸 소란에 동참하여 다시 살아가겠습니다. 오랜 설득 끝에 결국 촬영 허가를 내어주시고 감사 인사까지 덧붙여주신 백담사 종무소 분들과 스님, 처음부터 기획을 믿고 응원해주시며 차와 점심, 해를 가리는 모자까지 챙겨주신 만해마을 파트장님과 실장님, 한용운 선생님의 생에 전반을 알려주시고 자문과 함께 미처 알지 못했던 ‘님의 침묵 산책로’에 안내해주신 문학평론가님, 한용운 선생님 초상 저작권 및 사용허가를 재차 확인하였을 때 허가해주시고 역으로 영상을 박물관에 재생하고 싶다 제안주신 만해문학박물관 담당자님, 가족 모임으로 식당 영업을 마쳤음에도 저의 눌러붙은 몰골이 안쓰럽다며 따로 자리를 내어주신 ‘사조소문난 식당’ 사장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다 말씀해주시고 업로드 되었을 때 대견하다 마음써주신 선배님, 진행 사항을 중간중간 보면서 피드백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친구들, 영상 감상에 스토리 홍보까지 마음 보태준 친구분, 댓글로 DM으로 응원주신 분들, 돈도 안 벌고 독립운동가를 위한 영상을 만드는 저를 보며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잘하고 있다 응원해준 사랑하는 주현,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한 발 늦는 저는 업로드를 마친 뒤 또 다시 수정하고 싶은 곳을 발견합니다. 약간 밀린 듯한 배경음악, 인물이 튀는 장면, 생각보다 빠른 컷 전환이 아쉽습니다. 게시물을 내리고 수정한 뒤 다시 올릴까도 생각하였지만 100%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멈추는 연습을 하고 있기에 우선은 다음 프로젝트로 향하려 합니다. 영상을 만들고 완성하는 것, 한용운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기에 해냈다는 마음으로 파일을 닫고 폴더를 나왔습니다. 다음을 위한 자리를 넉넉히 비워둘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10월과 11월, 각각 단체전에 참가하게 되어 전시를 준비 중입니다. 그림이 될지, 사진이 될지, 글이 될지와 같은 표현 방식이 아니라 발견하는 생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할지 오래 고민하다, 최근에 ‘생각’에 집중하자는 결론을 내렸고 개념미술가로 성장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𖥔 ݁ ˖ ⌖ 성장 포인트 1 - 너 뭘 믿고 당당하니?의 ‘너’ 되기 네 번째 직업을 맞았다. 난 언제나 초심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배우려는 마음으로 백지 위에 모든 걸 받아적느라 고개 숙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배움과 시간과 경험이 짧더라도 주눅 들지 말자.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안다면 나를 믿어도 된다. 2 - 처음부터 다시 속도 측정 느리다. 느린 사람이 더 느려졌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해내느라, 12시-8시 취침 시간을 지키느라, 원하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작업 시간 가늠이 어렵고 작품 밖의 큰 그림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다시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새로운 속도를 감각하게 되겠지. 3 - ✌︎︎ 만해문학박물관에서 영상을 롤링 재생하고 싶다 연락주셨다. 결국 백딤사 설득에 성공했던 날만큼이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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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 ㅡ 작업 일기 올해는 『님의 침묵』 탈고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신이 시를 쓰던 그 자리에서, 백 년의 침묵을 지나 자유의 울림으로 피어나길 바랐습니다. 영상에는 『님의 침묵』 마지막 장의 탈고 소감이자 시인의 작별 인사 「독자에게」를 담았습니다. 1925년의 그가 2025년의 관객에게 편지를 쓰듯, 말을 건네듯 다가가고 동시에 이별하는 장면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이 독립을 염원한 한 문인의 이야기이자 한 편의 시처럼 마음 깊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 ⠀ ⠀ ㅡ 인물 디자인 · AI 학습: 만해문학박물관 소장 초상 자료 기반 (국가문화유산표준관리 시스템 등록 자료로 자료 사진 원본 사용 허가를 받아 활용) · 청년 시절 설정: 수염을 지우고 20대 초반의 모습으로 재현 · 외형: 절개·뚝심·올곧은 기개를 담은 강한 눈빛 · 복장: 부산(범어사), 강원(백담사), 일본, 러시아, 서울 등의 활동 범위와 성격 반영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의상, 기존 헤어스타일 유지 ㅡ 제작 방식 · 배경 촬영: 인물 합성 고려해 촬영 · 인물 이미지 생성: 촬영된 배경의 빛 방향과 구도에 맞춰 생성 1 썸네일 스케치 2 ChatGPT / 프롬프트 작성(썸네일 스케치 학습) 3 Midjourney / 이미지 생성(초상 사진 학습) 4 Photoshop / 색감·형태 보정 후 크로마키 배경 합성 5 Sora, DeeVid AI / 과거 장면은 Sora, 현재 장면은 DeeVid AI 활용하여 영상 생성 6 Premiere / 영상 편집 7 최종 세부 조정 8 최종 결과물 (마스터본, 클린본 구성) · 과거 장면 스타일: 1925년 『님의 침묵』 집필 시기와 맞춘 무성영화 4:3 흑백 스타일 적용 · 서체: 을유년 광복을 기념해 제작된 ‘을유1945’ 사용 ⠀ *영상은 이전 게시물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한국문화정보원의 ‘독립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재현 영상’ 의뢰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다른 장소의 그도 보고 싶어 서울 이태원 보광동 부근 작은 개인 카페, 일요일 오후 2시 5분의 한용운을 그려보았습니다 ㅤㅤㅤ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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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 1925年 ㅡ 2025年 『님의 침묵』 탈고 백년, 붓으로 저항하던 그 곳에서 삼켜진 자유의 소리를 듣다 ⠀ ⠀ ㅡ 기획의도 ⠀ 이 영상은 독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독립운동가 한용운 AI 재현 영상입니다 강원도 숨결 속 찬란한 이십대로 피어나 자유를 온전히 만끽하는 당신을 그립니다 ⠀ ⠀ ㅡ Concept Statement This video is an AI re-creation of independence activist Han Yong-un, produced in commemoration of the 80th anniversary of Korea’s liberation. Amid the breath of Gangwon, you bloom again in the brilliance of your twenties, fully embracing the freedom that is rightfully yours. ⠀ ⠀ ㅡ Credits · 참여 부문: 기획·촬영·편집·Generative AI · 제작 기간: 2025.06.23 - 08.01 · 사용 음원: Infraction - Profound (inaudio) · 장소 및 협력: 백담사, 만해마을, 만해문학박물관, 망우역사문화공원 · 역사 자문: 문학평론가 손흥기 ·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ㅡ Sony a7m4, Sony FE 24-70mm F2.8 GM II, Velbon EX-640 ㅡ Generative AI  · OpenAI (ChatGPT, Sora)  · Midjourney  · DeeVid 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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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 25.04.08. 퇴사일 25.06.11. 개업일 25.06.15. 인터뷰 ⠀ 어릴 때부터 의지와 상관없이 부여받는 단어들이 부끄러웠어요. 이름, 반 번호, 학번, 사번처럼 누군가를 구분하기 위해 주어진 단어들이나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 아트디렉터 같은 사회가 정한 역할의 이름들이 그랬죠. 어떤 단어는 저를 가두는 듯 답답했고 어떤 단어는 제 능력보다 무거워 버거웠습니다. 지난주, 제가 만든 단어로 사업자를 냈고 제가 만든 이름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히 인터뷰는 제게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어요. <아카이브홈(@archivehome_ )> 매거진의 '당신의 예술이 세상과 닿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인터뷰 답변을 쓰는 동안 저를 둘러싼 말들을 하나씩 버렸습니다. 안전한 테두리와 안락한 행복도 함께 벗겨졌지만, 글을 쓰는 내내 어느 때보다 자유로웠습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또렷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간 주어진 모든 것에 구애받고 시선 속에 작아지고,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타인의 인정과 평가를 기준으로 나의 존재 가치를 판단했습니다. 이제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나를 뒤에 두고 가지 않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체력에 마음이 앞서 한 걸음 한 걸음이 후들거리고 불안의 크기가 꿈을 잠식하는 밤이면 여전히 무서워요.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 조금은 더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카이브홈>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말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담아주신 것도, 아직 아무것도 없는 저를 세상에 꺼내 소개해주신 것도요. 그리고, 결코 짧지 않았던 저의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고맙습니다. ⠀ ㅡ 인터뷰 @archivehome_ ㅡ 프로필 사진 @film_for_e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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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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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 양재 오크라 들어서자마자 큰 통창으로 폭신폭신 눈 내린 양재천이 보였다. 벽, 바닥, 테이블을 묵직하게 눌러주어 꽃, 과일, 야채, 나무 같은 자연 오브제가 빛나던 곳이었다. 이 곳은 환경을 생각하여 냅킨이 없다. 대신 매장 벽에 위치한 샘(샘이라고 표현하다니. 너무 예쁘다.)에서 손을 씻거나 소창을 이용하면 된다. 비건 재료가 많아서 속이 편하고 무엇보다 커피가 엄청 맛있었다! 🥗우리가 먹은 것 _ 호지 바스크 치크 케이크 _ 오크라 가든 샌드위치 (100% 비건) _ 루꼴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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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찐 400장 찍어준 @l_______l_____ 님께 압됴적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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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