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eure entre chien et loup"
"개와 늑대의 시간"
20년 군생활 동안 가슴에 새기고 지냈던.
'하늘이 붉게 물들고, 빛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사물의 윤곽이 흐릿해지는 황혼 시간대.'
'저 멀리 보이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칠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대.'
더 큰 꿈을 꾸며 아직도 황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금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놓치기 아쉬운 사람,
마냥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 남는 생채기는 오롯이 내 몫인 모양.
내가 정말 좋아했던 시절에 함께 별보러 다니며 배웠던 별을 담는 방법이 오늘은 그저 나늘 비우는 수단인듯 하다.
#개와늑대의시간 #별
🫡이번주 일정은 도상으로 만들어놓은 30k홍트코스 현장답사❗️
🌺무궁화의 고장 홍천에는 수타사라는 절경의 절이 있어요❗️
1회 홍천트레일런 기획때부터 꼭 넣고 싶었던 수타사코스를 2회 홍천트레일런때는 30k코스로 만들어 수타사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주로를 상상해 봅니다♥️
예쁜 데크길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달리고싶게 만드는 오묘한 비오는 숲속이에요.
하지만 이길이 아니구나.... 다시 리턴...🤣
#홍천트레일런 #홍천트레일러닝 #트레일러닝 #트레일런
#홍트 #수타사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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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행사장 시설물 정리 마치고 다시 행사장 이었던 텅빈 운동장.
반성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미숙한 운영으로 먼길, 귀한 시간 할애하여
홍천트레일런을 찾아주신 참가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인 대회라는 슬로건으로
한분 한분 행복한 마음만 가득 담아 귀가 하시길
바랬던 욕심에 한참 미치지 못했던 오늘의 내가
너무나 아쉬워 발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매번 보급소 메뉴 구성 부터 행사장 운영까지
벌겋게 피부가 타들어가도 이틀밤을 꼬박 웃는 얼굴로
곁에서 묵묵히 일해준 아내앞에서 보여진
무력했던 모습에 집에 들어가 아내 얼굴을 보기도
미안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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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cheonTrailrun🌸
“트레일 끝나면
신발은 흙, 옷은 땀… 보관하기 애매하지?
로드블리스 백팩으로 해결.
발 볼 넓은 마파테 X도 따로,
타올까지 전부 수납.
아끼는 아이템은 안전하게 분리 보관.
그리고 하이트 한잔 들고
두 손 가볍게 복귀.
📍4월 26일 개회식 주목.
백팩 메고 집 가는 사람…
너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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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마드 입고 홍트 30k 코스 가마킹.
혹시나 코스 답사 오시는분들 쉽게 길 찾으시라고
꼼꼼히 마킹하고 주로 정비다녀옵니다.
기존에 입고 사용하던 유명 러닝베스트도 너무나 만족하며
잘 사용중이었는데 러마드 요녀석은 물건이잖아??!😲
야들야들한 원단에 촉감부터 너무 부드럽고 몸에서 따로놀까 우려했지만 오히려 쫀득하게 몸을 감싸는게..‼️👍
이건 스킨베스트라고 이름 붙이고싶다.
심지어 러마드 베스트 하나 구비하면
추가 구매 가능한 스트링으로 컬러 포인트주기 딱‼️
똑똑이 러마드 베스트. 요물을 만났다.
#홍천트레일런
#RUMAD
#러마드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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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화보 컷 공개 ✨
달리는 순간에는
기록도, 순위도 필요 없습니다.
달린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이번 화보는
러너의 진짜 모습을 담았습니다.
@re_all_sky
조명 아래 멈춰 선 그 표정 속에는
도전의 흔적, 여정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홍천트레일런에서
우리는 누구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 이 대회에서 주인공은 모두입니다.
당신이 달린 순간은
이미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Photo by
@youngki_00
#홍천트레일런 #HongcheonTrailRun
#모두가주인공 #달리는이유 #러닝화보 RunYou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