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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E Project : AROMATICA
기업의 환경을 위한 행동과 선택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 하도록 돕는 B2B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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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의 JOIN THE CIRCLE in school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담아 안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2004년부터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환경 보호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JOIN THE CIRCLE 프로젝트는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않게 순환 고리를 만들어 무한하게 다시 태어나게 하는 아로마티카의 순환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아로마티카 환경팀과 페셰가 함께 서울 정수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아로마티카에서 교구 KIT와 환경 교육 자료를 준비했고, 담임 선생님은 올바른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수업을 하였습니다.
촬영을 위한 교육이 아닌, 교육을 위한 수업을 하는 모습이 페셰 팀에게도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환경을 위하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5학년 2반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Brand : @aromatica.life
Campaign : @aromatica.circle
Aromatica Team :
@flyhighse@cathy_ssungeun@c____hae@_jnaeun
Special Thanks :
@taeyeonpk_@1.5_do_c@yoeny_style
Production : @pesce.co
Director : @leewooyeols
AD, PD : @djwls110
PM : @arbitrary3040
DOP, Edit : @leewooye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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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Coffee Bags>
커피 마대의 무료 제공을 시작합니다.
프로필 링크 또는 웹사이트 상단 'AWAKE COFFEE BAGS' 를 신청서 폼을 작성하여 신청해 주세요.
소량 (개인) : 5장
소량 (단체) : 10장
대량 (단체) :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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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 직접 수령 : 인증에 따라 최대 50장
• 착불 택배 : 최대 10장
✓ 단체 인증 : 5명 이상, 3회 이상 활동 인증 (sns, 블로그, 카페 등 링크)
✓ 대량 인증 : 최근 3회 이상의 활동에 인원이 평균 20명 이상이 왔는지 인증.
✓ 배송비 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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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직접 수령 : 5장
✓ 택배 배송 불가. (서울, 경기, 인천)
✓ 타지역 신청시 배송 가능.
✓ 개인 인증 : 최근 3회 이상 개인 활동 또는 단체 활동에 참여해 왔는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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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수령지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39 1층
✓ 위 주소는 사무 공간입니다. 외부 일정으로 부재중 일 수 있으니 연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 비치 클린, 플로깅 외 상업적 사용을 위한 제공은 불가합니다.
✓ 인원과 활동 횟수의 인증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향후 비치 클린 및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실 분들께 제공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PP 마대와는 달리 황마 소재의 커피마대는 무겁고 먼지가 발생합니다. 처음 혼자 비치 클린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커피마대는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어 이와 같은 제한을 두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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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원회수시설에는 하루 1000톤의 쓰레기가 들어오지만 하루에 650톤만 소각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말에 소각하거나 매립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기술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쓰레기를 덜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루 1000톤의 쓰레기는 서울 시민이 개인당 100g의 쓰레기만 줄이면 소각이나 매립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면 한 봉지가 125g입니다.
#쓰레기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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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NG GIANT>
웻슈트 업사이클링
수동 재단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잘라낼 수 있습니다.
웨이브파크(@wavepark__ ) 의 해지고 낡은 웻슈트는 직접 재단하여 콜라보 제품으로 재탄생됩니다.
페셰의 SLEEPING GIANT 프로젝트는 '재사용'을 강조합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쉽게 버려지는 세상,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한 번 더 사용하고 조금 더 오래 써야만 합니다.
#forclean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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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청소는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이나 해변에서 장사하는 상인들, 인근 호텔 직원들, 그리고 지자체 공무원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꼭 영화에 나오는 슈퍼히어로가 존재할 필요는 없다. 그저 우리 같이 평범한 해변 산책자들도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마이클 스타코위치, 서서재 옮김, 2023,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한바랄, p. 64
#forclean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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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IS OCEAN DAY
그 날의 사진, 이야기, 그리고 오늘.
모든 캠페인 날을 #바다의날 처럼 보내신 Ocean Trash, No More 캠페인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바다의 날처럼 보내셨던 그 날을 공유해주세요. 나만의 바다의 날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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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아래의 내용을 여러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➊ 페셰 캠페인에서 찍은 혹은 찍힌 사진
➋ 그 날의 이야기
➌ 다음 캠페인에 함께 하고 싶은 친구 태그
➍ 페셰 계정 (@pesce.co ) 태그
참여 기간 : 6월 2일까지
✓ 비공개 계정은 참여가 어렵습니다.
✓ 티셔츠는 사진과 그래픽이 다른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피 상품 4가지 디자인 중 사이즈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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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 세탁을 마친 디피용 티셔츠
👝 웻슈트 업사이클링 파우치
📚 환경관련 도서
⚫️ 웻슈트 업사이클링 컵받침 코스터
✓ 위 리워드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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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셰와 함께 바다의 날들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또 다른 바다의 날, 해변에서 뵙겠습니다.
#바다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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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Coffee Bags>
커피 마대의 무료 제공을 시작합니다.
프로필 링크 또는 웹사이트 상단 'AWAKE COFFEE BAGS' 를 신청서 폼을 작성하여 신청해 주세요.
소량 (개인) : 5장
소량 (단체) : 10장
대량 (단체) :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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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 직접 수령 : 인증에 따라 최대 50장
• 착불 택배 : 최대 10장
✓ 단체 인증 : 5명 이상, 3회 이상 활동 인증 (sns, 블로그, 카페 등 링크)
✓ 대량 인증 : 최근 3회 이상의 활동에 인원이 평균 20명 이상이 왔는지 인증.
✓ 배송비 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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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직접 수령 : 5장
✓ 택배 배송 불가. (서울, 경기, 인천)
✓ 타지역 신청시 배송 가능.
✓ 개인 인증 : 최근 3회 이상 개인 활동 또는 단체 활동에 참여해 왔는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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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수령지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39 1층
✓ 위 주소는 사무 공간입니다. 외부 일정으로 부재중 일 수 있으니 연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 비치 클린, 플로깅 외 다른 용도 또는 기타 상업적 사용을 위한 제공은 불가합니다.
✓ 인원과 활동 횟수의 인증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향후 비치 클린 및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실 분들께 제공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PP 마대와는 달리 황마 소재의 커피마대는 무겁고 먼지가 발생합니다. 처음 혼자 비치 클린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커피마대는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어 이와 같은 제한을 두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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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 해변의 좌측, 바위가 사이사이에 오래된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우리의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 쓰레기들은 자연적 현상으로 다시 흘러들어가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물살이들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또한 오염된 바다 생물은 결국 우리가 먹습니다. 원인을 제공하고 스스로 피해를 입는 우리, 언제까지 이 반복을 계속할까요?
페셰의 비치클린 캠페인의 목표는 ‘더 이상 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변에서 쓰레기를 마주하는 경험은 ‘단순히 줍는 행위에 빠지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페셰가 지속적으로 시민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면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그것이 문화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페셰의 물결에 동참해 주세요.
#forclean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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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Trash, No More
2023.05.27 강릉 금진해변
처음으로 강릉 금진 해변을 찾았습니다. 총 11명의 사람들과 3일의 연휴 중 하루를 바다를 위해 보냈습니다. 함께 행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에 집중해 해변 걷기>
금진 해변도 겉보기엔 깨끗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쓰레기에 집중해 걸어보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래 사이로 드러나는 과자 봉지와 페트병, 떠밀려온 해초 사이로 보이는 파랑 빨강의 플라스틱 조각들.
인간의 활동으로 뜨거워진 바다는 또 다시 인간의 활동으로 더러워지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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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닿지 않는 곳>
금진 해변에서 크루 한 명이 좌측 바위가 있는 곳으로 혼자 들어갔습니다. 그 후 다른 크루들도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오랜 시간 우리의 관심이 없었기에 쓰레기가 바위 사이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들은 자연적 현상으로 다시 흘러들어가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물살이들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또한 오염된 바다 생물은 결국 우리가 먹습니다. 원인을 제공하고 스스로 피해를 입는 우리, 언제까지 이 반복을 계속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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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셰의 목표>
페셰의 비치클린 캠페인의 목표는 ‘더 이상 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변에서 쓰레기를 마주하는 경험은 ‘단순히 줍는 행위에 빠지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페셰가 지속적으로 시민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면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그것이 문화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채식을 실천하는 것처럼 자연을 위한 개인의 노력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상당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페셰의 물결에 동참해 주세요!
#oceantrashnomore
#forclean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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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플라스틱을 잔뜩 넣고 밀려온 이 동물들이 충격적인 이유는 굉장히 지능적인 존재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바다가 살아 있게 일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기도 했죠.”
“고래, 돌고래가 호흡하러 수면으로 올라오면 식물성 플랑크톤이라는 초소형 해양 식물에 비료를 줍니다. 그 플랑크톤은 매년 아마존 열대 우림의 4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85%를 생성해 냅니다.”
“따라서 탄소와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세상에서 이런 동물들을 보호하는 것은 지구 전체를 보호한다는 의미죠. 제가 생각한 바로는 돌고래와 고래가 죽으면 바다도 죽습니다. 바다가 죽으면 우리도 죽고요.”
Kip Andersen(Producer). Ali Tabrizi(Director). 2021. SEASPRIACY. Netflix(subtitle quotes).
@seaspiracy@iamalitabr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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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어선은 … 공간이 비좁고 쓰레기를 보관해 둘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상된 어구나 쓰레기를 육지에서 처리하지 않고 바다에 던져버리는 것은 언제나 선원들을 유혹하는 선택지이다.
어선 한 척에서는 어망, 밧줄, 낚싯줄, 통발, 부표, 어상자, 양동이, 소금 자루, 얼음주머니, 전구, 야광 막대, 고무장갑을 비롯하여 음식물 쓰레기와 화장실 오수에 이르기까지 온갖 폐기물이 배출된다.
마이클 스타코위치, 서서재 옮김, 2023,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한바랄, p.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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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일정 공지>
○ 2023 컵보증금제 캠페인
• 2023년 6월 3일 (제주 삼양)
• 2023년 6월 4일 (제주 연동)
참가 비용은 없습니다.
프로필 링크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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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참가 신청
웹사이트 상단 초록 줄 > ‘OCEAN TRASH, NO MORE in JEJU’ 클릭!
○ 비치 클린은 때로는 험한 지형이나 별도 교통비가 필요한 장소에서 이뤄집니다.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 곧 카카오톡 대화방이 만들어 집니다.
#forclean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