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필통 새로 만들어줘 다 닳았어"
얼마나 닳았길래..하며 꺼내보니...
에고...이렇게나 많이...
닳고닳아 모서리가 헤어진 필통을 보니
애쓰고 있는 흔적 같아서 짠해지네 ㅠㅠ
"근데 엄마! 맨날 비슷한 패턴으로 하지마 난 조각조각 잇는 것보다 통으로 하는게 좋아"
눈물이 핑 돌려다 쏘옥 들어감 ㅋ
패치의 세계를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 너란 녀석
#너의 매일을 응원해
#오늘도 화이팅
#핸드메이드필통#キルト小物#手作り筆箱
@지구랭님이 언유주얼굿즈페어에 참가한다고 해서
응원차 다녀왔어요
건강한 지구를 위해 늘 노력하는 멋진 분들..
이웃에 이렇게 멋진 분들이 계시니 참 좋네요 😀
플라스틱 병뚜껑이 멋진 이니셜키링으로 변신!!
나만의 이니셜키링도 만들고..
너~~무 근사하죠?^^
딸냄거랑 내거랑 나란히 두 개..
다 커서 이제는 이런것에 감흥이 없을 줄 알았더니
보자마자....
"꺄악!!!! 넘 귀엽다!!!!"
ㅎㅎㅎ 감동하는 너도 귀엽다~~~!!
#지구랭#플라스틱병뚜껑#한글 키링
#건강한 지구
#언유주얼 굿즈페어
"나 핸드폰이랑 차키 넣고 다닐 작은 가방이 필요해"
"아 몰라~~~ 나 바쁘다고!!!"
이렇게 튕기고선 나도 모르게 바늘을 잡는다^^
동생이 만들어 준 걸 누구보다 잘 들고 다니기에
만들어주는 맛(?), 보람이 있다고 할까?^^
전에는 피드색, 하프린넨만 눈에 들어오더니
역시 가을이라 그런가 체크 원단이 이뻐보여♡
택배보내기 전에 한 컷!!
#퀼트소품#핸드메이드#キルト小物
햇살이 좋아서 바람이 좋아서...
버스를 타려다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퇴근
늘 만원이라 가지 못했던 #참새방앗간과
핫플 베트남쌀국수집 #포옹남을 지나
당산역에서 염창동까지 걷깅^^
오늘은 마침 31일
#월말김어준 나오는 날!!
노~피니쉬~조윤범쌤 이야기 들으며 걸으니
걷는게 너~~무 즐겁다
풀냄새..바람소리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
저절로 지구를 위한 생활실천 #걷깅도 하고..
오늘은 모든게 완.벽.해!!
연차내고 마음껏 바느질하기^^
첨 만들어본 모자를 언니에게 자랑했더니
그 사진을 언니가 또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덥석 주문을 받아오심...
9월에 성지순례를 갈건데 친구들과 나란히 쓰시겠다고...
내가 좋아하는 샴브레이 원단을 메인으로...
뭔가 허전한 듯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스카프를 둘렀더니
어? 너 좀 괜찮다 ㅎㅎㅎ
모자값을 보내겠다는 언니에게 돈은 됐고
성지순례때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나 해 달라고 했다
누군가가 날 위해 정성스럽게 기도를 해 줄거란 것 만으로도
축복받는 느낌...
연차내고 바느질한 보람이 있네
#퀼트#핸드메이드#수제모자#キルト#ハンドメイド#手作り帽子
업무로 환경을 접하게 되면서 "찐"환경을 실천하는 분들 앞에 서면 늘 주눅이 들고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뭐라도 해보자 싶어 인스타 피드를 따라가다 만나게 된 노노샵, 그리고 방송인 줄리안님...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지속가능한 실천을 고민하는 줄리안님의 진심을 본 순간, 내가 젤 좋아하는 가수 이승윤님 다음으로 줄리안님의 팬이 되어버렸다
'기후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비건이어야!'
라고 주장하지는 않을까?...그럼 난 자신없는데...
어차피 실천하지도 못할거 가지 말까?
살짝 고민도 했었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보자.'..
'지속가능한 실천 방법을 서로 나누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는 줄리안님의 말에,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한 발 내밀어 볼 용기가 조금은 생겼다고나 할까..
채소한끼!! 최소한끼!!를 구호로 마무리한 오늘..아니 어제의 그 순간에 함께하길 차암 잘했다
@aboutjulian@nonoshopseoul#환경다큐#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용기내#채소한끼 최소한끼
더이상 노화를 방치할 수 없어 모자 만들기 도전..
양면으로 이용가능하게...
조금은 포인트를 줘서..
생전 처음쓰는 모자도 어색하고 포인트도 왠지 거슬리는 것 같고...
아...나는 패키지형 인간인가^^;;
はじめて帽子を作ったみました。
意外と簡単に出来上がるんですね😃
私にはあんまり似合わないのかな~とガッカリ😭💨
でも、老化防止のために!!
#큍트#버킷햇#moda#샴브레이#handmade#キルト#小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