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기후정의행진

@923climatejustice

👇🏼 923 기후정의행진 링크트리
Posts
293
Followers
2,720
Following
128
923 기후정의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기록영상을 공유합니다! 행진에서 모이고 표출된 우리의 힘을 다시 만나보아요! (923기후정의행진 유튜브 채널에서 고화질 HD 영상으로 시청 가능) 영상 작업 : 이다웍스 @idaworks2021
201 3
19 days ago
📝923기후정의행진 설문조사 결과 요약본 923 기후정의행진 참여자 설문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문조사 결과 요약본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약본 링크 👉 /document/d/1HgSEYM1vTyXM6EbQTwFb9e-AkKMtE89l/edit (*프로필 링크 참조)
58 0
1 month ago
30,000 South Korean workers and citizens, march for climate justice in Seoul - More than 600 organizations and 2,500 people organized the march. - They protested against the government that is irresponsible in responding to the climate crisis and turns a blind eye to climate injustice. - They demanded an end to nuclear and fossil fuel, a just transition, expanded public transportation, and condemned destruction of the ecosystem. Full text : https://a4cj2022.imweb.me/5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917073&t=board *See profile link
95 2
19 days ago
11월 8일 오늘,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체칠리아홀에서 923기후정의행진과 22대 총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약 60명이 참여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의 기조발제에 이어, 각 발표자들이 낙선운동, 진보세력의 총선공동대응기구, 사회운동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정치대회 조직 등 총선 대응과 기후정의운동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각 운동의 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계획에 대해 어떤 결론을 합의한 것은 아니었지만, 향후 토론과 연대를 이어가기 위해 각 관점의 입장과 고민을 꺼내놓고 이야기를 시작한 중요한 한 걸음일 것입니다. 토론회는 923기후정의행진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공식 활동이 이로써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행진에서 모아진 동력으로 끊임없이 이어질 기후정의 논의와 실천 속에서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을 함께 행사합시다! #위기를넘는우리의힘 #923기후정의행진 #22대총선
58 0
28 days ago
<923기후정의행진과 22대 총선 토론회> 923기후정의행진을 통해서 결집된 기후정의운동의 힘을 다가올 22대 총선이라는 정치적 계기에서 활용할 방안을 논의합니다. 더 넓고 깊은 기후정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토론회에 함께해주세요. 일시 : 11월 8일(수) 오후 1시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유튜브 중계 예정 📌기조 발제: 총선과 기후정의운동의 정치세력화 한재각(923 기후정의행진 집행위 기획팀) 📌발표 1. 낙선운동 정규석(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녹색연합 사무처장) 📌발표 2. 총선공동대응기구 이양수(민주노총 정치위원장) 📌발표 3.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미류(길내는모임/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지정 토론 권우현(기후위기 비상행동), 이지현(참여연대 사무처장), 이광일(정치학 연구자)
59 0
1 month ago
🍂행진의 열기는 어렴풋하고, 어느덧 쌀쌀한 가을도 지나고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당일의 기록을 통해, 한데 모여 뜨거웠던 우리의 힘을 즐거이 돌아보아요 🎞️ 행진 사진 일부를 나눕니다. 923기후정의행진 홈페이지에 더 많은 사진과 공유용 드라이브 링크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action4climatejustice.kr 📸 923기후정의행진 기록팀 🤍 이다웍스(제니, 민상), 스튜디오R(종현, 동민, 이주영, 박상헌), 청소년기후행동(영민, 성인, 최영, 현섭, 인규, 보림, 현정), 황일수, 최승혁, 송승석, 이명재, 박소산, 오한빛, 지국, 양예지(deny), 김주호(호호), 황순국(딜라이브), 낌, 조현진, 사홍, 김태진, 기린, 호미, 생강 #923기후정의행진
277 1
1 month ago
🍂행진의 열기는 어렴풋하고, 어느덧 쌀쌀한 가을도 지나고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당일의 기록을 통해, 한데 모여 뜨거웠던 우리의 힘을 즐거이 돌아보아요 🎞️ 본집회 사진 일부를 나눕니다. 923기후정의행진 홈페이지에 더 많은 사진과 공유용 드라이브 링크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action4climatejustice.kr 📸 923기후정의행진 기록팀 🤍 이다웍스(제니, 민상), 스튜디오R(종현, 동민, 이주영, 박상헌), 청소년기후행동(영민, 성인, 최영, 현섭, 인규, 보림, 현정), 황일수, 최승혁, 송승석, 이명재, 박소산, 오한빛, 지국, 양예지(deny), 김주호(호호), 황순국(딜라이브), 낌, 조현진, 사홍, 김태진, 기린, 호미, 생강 #923기후정의행진
232 0
1 month ago
🍂행진의 열기는 어렴풋하고, 어느덧 쌀쌀한 가을도 지나고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당일의 기록을 통해, 한데 모여 뜨거웠던 우리의 힘을 즐거이 돌아보아요 🎞️ 사전행사 사진 일부를 나눕니다. 923기후정의행진 홈페이지에 더 많은 사진과 공유용 드라이브 링크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action4climatejustice.kr 📸 923기후정의행진 기록팀 🤍 이다웍스(제니, 민상), 스튜디오R(종현, 동민, 이주영, 박상헌), 청소년기후행동(영민, 성인, 최영, 현섭, 인규, 보림, 현정), 황일수, 최승혁, 송승석, 이명재, 박소산, 오한빛, 지국, 양예지(deny), 김주호(호호), 황순국(딜라이브), 낌, 조현진, 사홍, 김태진, 기린, 호미, 생강 #923기후정의행진
107 0
1 month ago
✊923기후정의행진 4차 조직위원회 회의 공지 923기후정의행진을 평가하고 갈무리하는 마지막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합니다. 행진으로 모인 우리의 힘을 잘 확인하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 조직위 단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3년 10월 19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가톨릭회관 1층 강당(서울 중구 명동길 80) / 온라인 줌 병행(링크 개별발송) -참석 : 923기후정의행진 조직위 참여단체 📌안건 1.집행위원회 활동과 운영보고 2. 923기후정의행진 평가안 의결 -성과와 과제 중심 평가 -조직위 운영과 당일행진 중심평가 3. 재정결산 4. 22대 총선 대응 토론회 기획안 5. 923기후정의행진 조직위 마무리 📌참여 신청링크 👉 https://bit.ly/4차조직위회의참가 #923기후정의행진 #923행진4차조직위원회
32 0
1 month ago
10월 12일 오후,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923기후정의행진 평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후정의행진과 지난 3개월 간의 진행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기후정의운동을 더욱 확장해나갈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현장에서 43명, 온라인 상에서도 45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정록 공동집행위원장이 923기후정의행진 집행위에서 평가한 지난 3개월 간의 발걸음과 기후정의행진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은 구체적인 투쟁요구를 통해 기후정의운동의 정세와 전선을 만들고자 했던 시도이자 공동의 경험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이러한 노력이 의미있는 사회적 여론과 흐름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연례행사를 넘어 전국적이고 전면적인, 한국사회를 뒤흔들 대중적인 기후정의투쟁을 조직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토론자로 참여한 이근조 철도노조 정책실장은 철도민영화 정책을 막기 위한 9·23 기후정의행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활동을 공유하고 철도노동자들이 행진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공공교통, 보편적인 이동권을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짚었습니다. 카톨릭 기후행동 맹주형 운영위원은 행진 조직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규모 시민들이 모인 성과를 높이 사며, 전환을 위한 더 큰 민주화, 종교계 기후 거점 공간 확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대한 개입, 문화적 변화와 상호돌봄의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광주준비팀 미리내 활동가는 광주 지역 행진 조직화과정의 고민을 공유하고, 우리의 구체적 요구안과 세부계획안 중 몇 개를 지역에서 1년의 사업계획으로 반영, 실천해보고 이를 매년 9월 행진으로 귀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여성환경연대 사라 활동가는 행진에 앞서 발표한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운동 10대 요구안을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여성단체들의 언어로 지향점을 합의한 것, 각 여성단체로 파편화되어 있던 이야기들을 “기후정의”로 묶어냄으로써 세력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서 의의를 짚었습니다. 이어 정치하는 엄마들의 박민아 활동가는 5대 대정부 요구안 중 “기후재난으로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라는 요구안이 가장 크게 와 닿았다며, 기후위기가 결국 모든 국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목소리로 모아져야 하고 그 안에는 미래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권 침해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정의행진에서 어린이 청소년들이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윤영우 학생회장은 개인 참여자들의 행진 참여 경험을 중심으로 향후 어떻게 실천을 확대할 수 있을지 발표했습니다. 성공회대 학생사회에서 이번 행진을 조직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자치기구의 사업으로 행진 참여를 결의하고 조직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서찬석 교수는 기후정의행진이 부문과 의제를 아우르는, 대중운동에 기반한, 체제전환 운동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샀습니다. 또한 기후정의운동이 월스트리트 점거 운동과 비슷하게 급진적이면서 포괄적인, 열린 플랫폼과도 같은 사회운동으로 점차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새로운 참여적 시민이 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플로어 토론에서는 923기후정의행진이 연례적이고 관행적인 행사를 넘어 현장 노동자들이 중심이 된 '기후파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 및 강력한 정책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 현장의 절박한 요구를 담아낼 수 있는 행진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한 청소년 운동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미래세대"라고 호명하는 대신 이들 존재의 현재성을 감안해 '후발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여한 여러 단위에서 923기후정의행진 이후 각 단위의 계획을 밝혀주셨습니다. 행진은 끝났지만 우리의 기후정의운동은 꾸준히, 또 새롭게 시작될 것입니다. 다가올 총선토론회와 향후 활동들에서 기후정의운동을 보다 전면화하고 확장하기 위한 우리의 논의와 실천을 함께 이어갔으면 합니다! *923기후정의행진 유튜브 채널에서 토론회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923기후정의행진 #평가토론회
132 2
1 month ago
올해도 전국에서 3만여명의 시민들이 탈석탄 탈핵을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교통 에너지 등의 공공성 확충 및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기후정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기후정세 속에서 923기후정의행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 성과와 한계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하는 평가가 기후정의운동을 더욱 너르고 단단하게 성장시켜 갈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923기후정의행진 평가토론회] "923행진, 무엇을 남겼고 어떻게 이어갈까?" 🗓️일시: 2023년 10월 12일 (목) 오후 2-4시 📍장소: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1호(서울 중구 정동길 9) ✉️신청: bit.ly/923평가토론회 (📹유튜브 중계:923기후정의행진 유투브) 📄프로그램 -사회 : 권우현 공동집행위원장 -발제 : 923기후정의행진 성과와 과제 - 정록 공동집행위원장 🗣토론 이근조(철도노조 정책실장) 맹주형(가톨릭기후행동 운영위원) 미리내(923기후정의행진 광주참가단 준비팀) 사라(여성환경연대 기후정의 팀장) 문영미(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식량주권위원장) 서찬석(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주최: 923기후정의행진 조직위 #923기후정의행진
99 0
2 months ago
💌 “우리는 여러분 곁에 서 있습니다” - 앙갓 칼리카산 필리피나스에서 보내 주신 국제연대 메시지입니다. 서울 기후정의행진 주최자 및 참가자 여러분께, 저희 앙가트 칼리카산 필리핀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과 9월 23일 모두를 위한 기후정의를 요구하기 위해 모일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글로벌 기후 정의 운동과 집단 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 메시지를 씁니다. 기후 변화는 국경이 없는 글로벌 위기이며,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싸워야 하는 싸움입니다. 태평양의 파도가 필리핀과 한국을 연결하듯,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우리의 공동의 노력도 우리를 공동의 대의에 묶어줍니다. 필리핀에서도 기후 위기의 영향은 낯설지 않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매년 더 강력한 태풍을 경험하며 집과 생계에 큰 피해를 입습니다. 산사태, 홍수, 극심한 폭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필리핀의 환경 운동가들은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하는 여러 강력한 세력에 맞서 용감하게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서울 거리로 나설 때, 여러분의 목소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환경을 위한 동료 옹호자이자 기후 정의의 옹호자로서, 우리는 여러분의 헌신과 결단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분 곁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 세계 수많은 환경 단체, 활동가, 자원봉사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지지와 희망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지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전 세계 곳곳에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땅을 위로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대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앙갓 칼리카산 필리피나스 💞923기후정의행진도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연대해나가겠습니다.
107 0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