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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치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방식에 대해서 논쟁하는 것 같으며, 누군가는 연동형 비례대표는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비례대표로 한 명의 국회의원도 선출하지 않고 있는 미국은 정치개혁을 포기한 나라인가? 미국처럼 국민의 직접 선거로 모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 유권자의 권리에 가장 부합하는 선거제도일 것이며, 대한민국의 비례대표는 정당 대표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거나, 이준석처럼 편협한 선동으로 확보한 지지자들을 기반으로 권력을 가지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거나, 이탄희처럼 자신의 정당에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권력을 가지겠다는 야심을 가진 정치인들이 원하고 있을 것이며, 진정한 정치개혁은 비례대표 폐지일 것이다. 비례대표로 다섯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정의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했던 모습은 기억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언제나 비례대표 확대를 통한 다당제가 정치개혁이라고 소리치며 국민을 현혹하고 있었을 것이다. 연동형 비례대표 제도로 이준석 정당, 송영길 정당, 조국 정당, 이탄희 정당이 탄생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은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함께 권력 쟁취를 위해서 대한민국 정치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들 것이며, 그 혼란의 정치를 지켜보는 국민의 피로감은 더욱 가중되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참담하게 후퇴시킬 것이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워싱턴 속담이 생각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존경 받는 정치인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주의 정치 개선을 위해서 8도를 폐지하고 올바른 정치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정당의 공천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일 것이다. 더러운 정치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누군가들은 패자가 될 것이며, 부강한 나라의 행복한 국민을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뜨겁게 달려가는 누군가들은 영광스러운 위치에 서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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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미소의 아름다운 소녀가. 예쁜 귀걸이와 함께 다가왔으면 좋겠어. 누군가의 눈에서 빛나는 사랑처럼. 반짝이는 소녀의 귀걸이는. 사랑이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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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세상을 유혹하고. 남성은 눈으로 사랑을 시작해. 도시의 불빛이 사라지고. 그녀만이 존재하는 세상.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은. 사랑을 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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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노을 흩날리며. 지구는 태양을 따라가야 해. 날아가지 않으면 추락하는. 그 위대한 여행의 동반자는 언제나 지구였으니까. 달은 지구를 따르고. 지구는 태양을 따라갈 때. 찬란한 태양은 우주를 선회하고 있는 은하계를 비행하겠지.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우주의 장엄함. 그곳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주를 압도하는. 우리들의 태양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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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봄을 기다리지 않았어. 그녀가 떠나버린 겨울에서. 영원히 남겨지고 싶었어. 눈이 내리던 겨울에는. 사랑도 남겨져 있을 테니까. 눈부신 봄의 햇살이. 비가 되어 내려오는 이유는. 내가 떠나지 못하고 있는. 하얀 겨울 속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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