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 락, 힙합, 전자 음악과 패션 등 우리가 문화 라고 생각하는 수 많은 장르들의 뿌리가 나이트 라이프에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에 인정 받기 전에 늘 탄압 받아왔다.
한국 역사를 보면 1920년도 부터 조선총독부는 일제강점기 내내 딴스홀(클럽)을 일절 금지했다는 기록을 존재 한다.
이를 억울해 하는 몇명이 1937년 이서구, 등 8인의 예술가는 <삼천리>에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는 글을 기고했다. “아시아 문명도시에는 어느 곳이든 다 있는 딴스홀이 유독 우리 조선에만, 서울에만 허락되지 않는다 함은 심히 통탄할 일로….”
코로나 19로 인해 당연히 멈출 수 밖에 없는 나이트라이프라고 생각을 하지만 해외 사례들 보면 각종 지원, 월세 지원등으로 인해 기존 존재하던 문화공간들 살렸다.
얼마전에 이태원에서 한국의 첫 재즈클럽으로 1976년도에 탄생한 올댓 재즈는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국 재즈와 세월을 함께해온 곳이었는데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버닝썬 사건이후로 클럽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나빠졌는데 클럽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클럽 몇개 문화 공간으로 인정 되어 클래식음악 콘서트홀과 같은 세금해택 및 보호 받기 시작 했다.
한국의 Kpop도 문나이트란 공간이 없었다면 지금 이 문화가 존재 했을까요? BTS가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었을까요?
만드는데 몇 년 걸리는 문화란것 한 순간이면 없어질 수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나이트라이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대해 한번 생각 해볼 필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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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 좋은 문화로 개선 하기 위해 힘을 쓴
@djconan 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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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나이트라이프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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